사람들은 영혼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다
아무리 영급이 높아도 혼신에 막행에
대한 댓가는 자손이 이어나가
처절하게 갚게 됨을 말이다
살아생전 막행한 인간에 혼신은
죽어 터가 좋은 묘를 조성하고
조상으로써 대우를 깍듯이 하지만
그래봐야 죄많은 육신을 보관하고 마는것이다
한가족은 한밭을 일구고 살아가기에
내 부모에 막행은 고스란히 자손몫이 되는것이다
그렇게 또다시 자손에 자손으로 태어나
업장소멸을 주도하려 하지만
인간의 육신에 벌전은 쉽게 이겨낼수가 없는것이다
능엄신주 염불에 들어가니
어느 노인이 계속 영안에 보이면서
자신에 이야기를 들어달라 하신다
그분은 조상천도로 영은 천계에 올랐지만
자손이 화장을 하지않고 묘를 조성하고
그 묘를 잘조성한다고 돌도 가져다 놓고
그렇게 업많은 혼신이 누워있는곳에
신법에 막행이 붙여놓은 존재까지
그렇게 혼신에 업장과 붙어 신법에 존재까지
자손에게 파고 들어가 결국 완전히 막혀버린것이다
그렇게
여태 자손곁에 있으면서 일을 해결할것을
생각으로 주도하셨던 것이다
기도에 들어가니
한숨을 놓으시며 합장을 하고
그렇게 구름을 타고 돌아가셨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화장을 권하신 이유이다
육신에 붙어 기생하는 영혼이 아닌 존재들을
태워 육신에 빙의를 소멸시키기위함이었던 것이다
수행자를 통해 영혼을 건져낸다음 화장을 해야 하는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영혼이 육신에 갇힌채
화장이 되며 불에 태워 죽이는거랑 같은 것이다
자손은 몸이 화끈거리며 열이 확오르는
지기를 느끼게 되는것이다
죄많은 혼신을 아무리 맑은 터에 자리를 잡고
묘를 조성해도 살아생전 혼신의 막행에 대한
벌전은 고스란히 자손으로 내림이 되고 마는 것이다
가족이기에 벗어날수 없는 올가미에
자손대대로 내림이 되어지고 마는것이다
묘를 파묘를 하고 화장을 해서 산천에 뿌리라 말을 전하고
어찌나 혼신에 업장이 무겁던지
능엄신주를 염불하는 동안 하기싫어하는
강한 그 존재들의 힘에 치를 떨며
그러니 살아생전 얼마나 가족을 힘들게 하며
막행을 했을까
자손들은 왜 자신들에게 안좋은 일들이
연속으로 생겨나는지 이유조차모르고
그저 무속에 상담을 통해
굿을 의뢰하고 좋아지길 갈망하지만
그렇게 쉽게 해결할일이라면 얼마나 편하겠는가 말이다
말법시대이기에
바른 신명제자를 만날수 없기에 해결은 커녕
오히려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마는것이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탁한 제자들이기에
균형은 오히려 빙의로 더욱 나락에 떨어지고 마는것이다
능엄신주는 원신에 진언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위신력이 대단한 진언이다
그래서 다시 밭갈이를 해주고 바른 삶을
선택해서 다시 새싹을 틔우라 전하고
기도는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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