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제자-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의 육신을 삼계라고 표현한다

사람의 육신은 상단전인 머리

중단전인 가슴 하단전인 아랫배로 이뤄져있으며

상단전도 중단전도 하단전도 각각

다시 상중하로 나뉘어져있다

 

그래서 상단전아래는 6천세계라 하고

상단전인 3천세계를 포함하여

알고 있는 구천이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원귀가 되어 구천을 떠도는 귀신을 말하는 것이다

이모두 삼계인것이다

 

육신중에 천신계인 상단전에는

3개에 하늘이 존재하고 천신에 제자는

역시 세번째하늘부터 수행이 시작되는것이다

처음 수행을 시작할때

어떤 도인께서 금용에 필자를 태우고

하늘로 올랐다

첫번째하늘에는 사람들이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었다

저들은 먹기위해서가아니라

수행을 위해 농사를 짓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더오르니 그곳에는 도인들께서

어떤곳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학을탄도인 구름을 탄 도인

매를 탄도인등

 

그래서 천신에 제자는 쉽게 되는 수행이 아닌것이다

중단전은 인간조상신 그리고

상단전에는 이미 신에 반열에 오른 천신에 조상신

그리고 원신에 조상신 시조까지 찾아야

진정한 법력을 갖춘  제자가 될수 있다

 

인간인 자손은 하늘에 천신인 조상신에

가르침을 가지고 바르게 인간세상에

덕행을 쌓으며 다음 세계로 오를 준비를 해야

하는것인데

어느 조상에서 막행으로 인해 덕행이 막혀

버리면 그 조상부터 자손은 계속 막행한 업이

내림되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막혀버린 덕행을  풀기위해

윗대 천신에 반열에서 환생을 감행하고

태어나 인간에 파란을 겪고 드뎌 수행자의

자격을 갖추게 되면서

역주행에 수행을 통해 막혀버린 막행에

조상신을 찾아 맑혀버리고 결국 통하여

다시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천신에 제자이기에 내 조상신을 맑힐수 있다면

남에 막혀있는 공줄역시 맑혀줄수 있는것이다

그렇게 천신에 자손의 문을 열어줄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배워익힌 악한습으로 인해

다시 막히기도 하며 그렇게 다음 자손이 점지되어

수행자의 삶을 선택해야 하는것이다

 

어느분에 기도에서 천신에 공줄로 나랏일을 하면서도

인간으로써 악습을 익히며 자신에 본분을

잃어버리고 악습에 습관으로 드뎌

도에 그릇인 육신가득 막행을 쌓았으니

공줄역시 막히면서 악업에 발현으로

가정이 흔들리며 이혼으로 갈뻔한

그런 사정에 인연자를 맑혀주면서

역시  덕행을 통해 공부가 주도되면서

깨닫게 되는것이다

 

공줄이 쎈 자손은

말그대로 천신으로써 수행을 통해

인간으로 환생해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위함인것이다

그렇게 나랏일을 하며 결국 덕행을 쌓게 되며

악업을 소멸하여 더높은 세계로 올라가

수행할수 있는 자격을 받게 되는것이다

 

필자역시 나랏일을 했더라면 이렇게

신명에 제자는 안되었을 것이다

하늘에 사명을 가지고 환생했으니

약속을 지켜야 돌아갈수가 있으니

그래서 이렇게 라도 약속을 지키려 수행자가 된것이다

 

그래서 부모에 역할이 중요한것이다

말법시대는 악마령이 판치는 세상으로

가정다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기가

어렵다

 

너도나도 그저 탐진치에 물들어

물고뜯고 짐승이 되어감도 모르며

그저 죽음직전 후회하며

회광번조를 꿈꾼다

 

말세이다보니 신명에 제자역시

자신에 신조차 제대로 찾지못하고

결국 이세상을 마에 세계로 물들이는데

앞장을 서고 마는것이다

 

하지만 단 한명이라도 바른제자가

나오면 그제자를 통해 덕행을 실현하려는

신에 움직임이 있으니

그들이 누구겠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