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신법에 막행으로
그래서 그 집안을 맑혀내느라 너무 힘든 기도가
연속이다
결혼한 자손들에 명부까지 모두 올리고 굿을 하고
그렇게 집안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신명에 제자가 부리는 그들은 그저 객귀들에 단체였으며
그들은 명부를 타고 인간의 몸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드뎌 발현이 시작되는 것이다
배움이 없으니 욕도 잘하는 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가시처럼 육신깊이
새겨지고 있었다
능엄신주를 30독을 하고 외국마들을
항복받기위해
미카엘진언을 외우며
그들에 마음을 녹여내기 시작했다
육신에 비춰보니 머리상단전까지 장악을 했고
그들은 가슴영체뿐만 아니라 육신 중요한 챠크라를
모두 막고 있었다
외우기 싫어하는 생각을 넣지만
그동안 단식을 통해 잠을 안자는 고행을 통해
참마음에 힘을 갖춰으니 앉은자리에서 30독쯤은
꼭 해내고 만다
개운당 조사님에 능엄신주는 10독을 해내기도
버겁다
그만큼 강력한 맑음이 자리하기에
그만큼 맑지않으면 외우기 힘든 진언인것이다
그렇게 그들이 몸에 발현이되며 발악을 하며
가래로 나오게 되는것이다
그들이 가장좋아하는 자리는 가슴챠크라이며
단전에 자리해서 자식을 낳고 기르며
등뒤를 타고 뒷통수를 따라 백회를 막고
그렇게 인당에 검은 그림자처럼 자리하고 마는것이다
능엄신주가 가는 곳에 신장이 함께하니
내 거울같은 육신에 보여지는 그들에 자리를
따라 능엄신주는 폭격을 가하게 되는것이다
너무 심하다
머리를 장악한 그들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난리도 아니였다
능엄신주는 문을 열어주며 그들이 자리한 곳을
정확히 짚어내며
나오지않을때는 미카엘기도문까지 통하고
그렇게 그들이 더이상 넘어오지않을때까지
그렇게 처절한 전투를 행하는 것이다
역시 도법제자는 하늘과 함께하니
독한 먹구름들이 몰려와 정확히 하늘을 가리고
그들이 발악을 하는것처럼
강력한 바람이 불며 업이 깊을수록 날씨는 추워지며
그렇게 그들에 싸움에서 이겨내면
드뎌 비가 내리며 맑은 하늘과 함께
태양이 방긋웃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얼마나 평화로운가
저 소나무들도
강력한 바람에 견뎌내느라 수고많았다
생각을 넣어주며 그렇게 한집한집
기도를 통해 맑혀가고 있는 중이다
많아도 너무많다
그러니 세상이 말세이며 혼탁할수밖에
없는것이다
도법은 지장도법부터 천주도법까지 모두
통하였기에 걸맞는 진언으로
강력한 퇴마를 행할수 있으니
도법을 수행하는 이유인것이다
영통이 되야만 모든 도법을 수행할수 있는
주인을 찾을수 있는것이다
'도법수행일기5'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신과 화장 -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21.05.27 |
---|---|
조상신-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21.05.25 |
천신제자-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21.05.24 |
사음과 색마장-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21.05.21 |
퇴마는-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21.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