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신주는 선신부터 악신까지
모두 원신에 부름에 대답하는 진언이다
영신은 나약한 인간인 내게
그렇게 자신에 진언을 외우길 강요했다
능엄신주는 금강신장이 보호를 하고 있어
아무나 외울수 없고 외운다 해도 주인이 되기가
어렵다
그들 또한 외우는 이의 인성을 시험하고
진실되게 반성하고 참회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마음을 열기 때문이다
그렇게 능엄신주를 외워
단전호흡과 함께 하루를 거의 수행으로 삼았다
그렇게 능엄신주에 기운은
달을 가리는 검은 구름들을 걷어내기 시작했고
견성과 함께 내인생에 역주행을 시작했다
회광반조를 시작한것이다
결국 시조까지 역주행을 해야한다
호흡은 내영체인 달을 통해 차원이 다른 문을 열었고
그렇게 신장과 합일을 하며 달을 점점 물들이며
태양으로 바꿔갔다
호흡은 육신에 경혈을 따라 주천을 시작했고
쿤탈리니를 깨워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맑은 기운을 나르기 시작했다
각각의 세포는 저 윗대 시조부터 유전자를 가지고
하나에 육신을 이뤘으니
결국 뭉치면 하나가 되지만
수행전에는 각각에 마음들이 합일이 되지못하고
검은 마음에 스스로를 빛내지못하고 있다
호흡은 자꾸 영체를 통하며 문을 열었고
결국 능엄신주에 주인을 찾아 합일을 하게 된다
퇴마는
염불하는 본성과 호흡하는 신장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게 되며
염불하는 마음이 가는곳에 호흡이 함께하고 결국
신장도 함께 하는것이다
육신을 맑히면 하나에 거울이 되며
어느곳에 빙의가 자리하는지 정확히 비춰지며
염불하는 마음과 호흡인 신장이 합일하여
그곳에 정확히 기운을 보내게 되는것이다
어둠은 빛을 두려워하고 무서워 하며
결국 블랙홀같은 터널을 통해 모두 내보내지고 마는것이다
검은 연기같은것들
흰색에 유령같은 기운들
모두 찾아내어 몰아내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는 동안에는 마음이
합일이 되며 빙의의 자리에
기운에
폭탄을 투하하며
전쟁이 시작되며 결국 마음을 항복받게 되며
가래가 되어
넘어오게 되는것이다
그렇게 퇴마가 되는것이다
퇴마는 그렇게 밖으로 기운이 나와야
되는것이다
퇴마를 할줄 모르면 그들은 도법제자가
아닌것이다
천신에 제자만 되어도 따르는 신장님들이
나투시니 수행을 제대로 하지않고
이름만 도법제자는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다
퇴마는 영체의 문을 통하지않고 신장을 부릴수 없으며
견성자체도 너무 힘든 공부이기에
그래서 제대로운 퇴마를 행하는 제자를 만나기가
어렵다
도법에 수행자는
머리 상단전까지 장악한 사악한 빙의를 퇴마할수 있으며
그들은 가시가 깊이 박혀있는것처럼
자리를 하기에
그래서 능엄신주에 횟수가 중요한것이다
수없이 싸움으로 마음이 항복받아졌기에 가능하다
퇴마는 육신이 모두맑혀진뒤에 가능하다
내육신에 막힘은 결국 기운이 주천하지못하고
내육신이 거울이 될수 없기때문이다
호흡하는 기운을 따라 모두 통해야 하기에
그래서 육신을 모두 개혈해야만 정확히
빙의에 존재위치를 알수 있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염불하는 마음은 결국 원신에 기운과
함께하기에 그래서 마음을 쉽게 항복받을수 있는것이다
그러니 퇴마를 우습게 볼것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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