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과 색마장-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음은 결혼한 남자여자가 내 아내나

남편이 아닌 다른 이성과 관계를 맺는 것을 뜻한다

 

말법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쉽게 접하는 성적 문화에 노출이 되어

어떤 빙의가 감기는줄도 모르고 산다

 

그렇게 노래방이나 유흥주점같은 곳에서

맺은 성적인 관계에

빙의는 타고 육신을 장악하며

그빙의는 사람육신을 딱 집으로 생각하며

먹고싶은거 갖고싶은 욕망을 드러내며

그렇게 잠식을 시작하는 것이다

 

처녀영가나 총각영가가 함께 육신에 집을 짓고

그곳에서 아기를 낳아 기르며

그렇게 하나에 집을 자신에 것으로 만들며

깊이 새겨지기 시작한다

 

구천을 떠돌만큼 악한 업으로

윤회는 들지못하고

결국 악귀가 되어

그들은 사람에게 빙의되기위해

필사적이다

하지만 성적인 관계로 쉽게 육신을

파고 들고 그렇게 그들은 악귀로써

자식을 낳아 기르고

그악귀의 자식들은 인간의 자손에 자손을 타고

환생을 한다

그들은 악귀에 눈을 가지고 있으며

ADHD증상을 발현하며 사람이지만

사랑에 감정이 없는 그런 인간으로 성장하며

악귀이기에 사람을 괴롭히는 재미로 살아가게 된다

 

처녀영가에 한이기에

남자들이 접한 빙의는 내아내에게 빙의되어

가지고 싶은 한을 풀어내며

외모를 가꾸며 명품과 옷에 욕심을 드러내며

가정을 등한시하기 시작한다

 

아이들에게는 악귀에 아이들이 빙의가 되고

아내에게는 한많은 처녀영가들이 빙의가 되고

그렇게 가정은 빙의에 의해

전염병처럼 가정을 위태롭게 만드는 것이다

 

신에 믿음이 사라지고 바른 인간에 도리를

가르치는 성인에 말씀이 없으니

어리석은 무명에 쌓여 그렇게 빙의에 쉽게

노출이 되는 막행을 일삼게 되는것이다

 

검은 기운에 빙의는 결국 내안에 태양을

가리고 육신은 빛이 없는 어둠뿐이며

인연또한 악연으로 맺어지며

결국 육신은 병마가 드리우게 되는것이다

 

정을 무방비로 방출하고

신장이 고장이 나며 간이 상하고 그렇게

위로 병은 영역을 넓혀가며

그렇게 머리까지 장악하고 드뎌 그들은

윤회조차들지못하는 악귀에 과보를 미리서

받게 되는것이다

 

부처님께서 계를 정하신 이유는

그마음에 과보가 무섭기 때문이다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될만큼 막행에 댓가가

너무 처절하기 때문이다

육신만 없을뿐 마음이 있기에 먹고싶어하고 누리고 싶은

마음은 그대로 이기때문이다

그들중 결혼하지못하고 요절한 처녀귀나총각귀들은

남녀에 관계에 집착을 일으키고

그렇게 빙의가 되면 결국 정에 바닥으로 육신에 병이

젊은나이부터 발현되기 시작하는것이다

 

육신에는 여러 처녀영가들이 자리하고

귀접을 통해 악귀에 자식을 낳아 기르고

배고픔에 사람에 살을 뜯고있는 사악한

아기악귀들이 육신을 빙둘러앉아있음을 보게 된다

 

그러니 사음이 얼마나 무서운 과보를 만드는 것인가

기도를 하면 그들에 보이지않는 빙의들을 보면서

육신가득 무엇을 채우고 말았는가

천신에 기운은 하늘에서 내리니

그들에 막행으로 기운은 막혀버리고

내윗대에 막행으로 자손까지 막혀 버렸으니

어찌 그들에 막힘을 뚫어낼수 있는것인가

 

그래서 내자손이 결혼도 하지못하고

하는 일도 제대로 풀리지않고

인연도 악연에 제대로운 금전벌이도 못하고

나이가 들어 결혼조차 하지못했으니

윤회에 들수있는 자손조차 없으니

구천을 떠도는 원귀가 될수밖에 없는것이다

 

신에 보살핌으로 인간은 걸림없이 살아갈수있음을

그리고 저윗대에 신의 반열에

조상신들에 도움없이는 그저 나약한 인간밖에 되지못하며

빙의에 쉽게 노출이 되어 이리저리 이용만 당하다가

육신에 정기가 바닥이 날때는 처참히 버려지고 마는것이다

 

신에 제자가 자신에 조상신을 바르게

가르치지못하고

계를 지키지 못하면

결국 조상신은 색마장이 되거나

도둑이 되거나

거미줄을 치는 거미가 되어

중생에 피를 빠는 거머리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결국 내가 배우지못하고

공부하지못하여

제대로운 수행을 하지못했으니

육신을 이루는 모든 조상신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만것이다

 

그러니 자손에 고통은 말할것도 없는것이다

이유없는 고통은 지옥에서 보내는

내조상신들에 벌전임을

그래서 여지없이 자손은 또 그들을

맑히기위해 점지되고 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