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인연이 되고
찾아지게 되는것이다
군산을 떠나와 홀로 수행터에 머물면서
드뎌 찾아졌던 칠불약사본원경에 경전을
마주하고
자석에 당겨지듯 그책을 앉은자리에서
단숨에 읽게 되며
약사부처님 수행을 하라는
뜻이었음을 깨닫게 된것이다
어떤 법을 지나칠때면 항상 비로자나 진법신에
수행이 들어오고
그렇게 다음 법이 내려오며
칠불약사 부처님에 수행을 시작하게 된것이다
마음이 편하고 고요하며
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수행을 통해야 했는지 깨닫게 되며
한시도 놓을수 없었던
수행에 이유가 여기있었음을 알게 된것이다
약사도법에 제자는 쉽게 도달할수 없음을 깨닫는다
수행 끝자락에 만나는 악마는
그동안에 수행을 무색하게 만들려는 흑심과 함께
교주로 만들 준비를 하지만
또다시 비로자나 진법신은
미카엘을 깨워 그들에 마음을 항복받게 된것이다
마지막에 그래서 단체에 교주로 전락하고 마는 이유인것이다
일곱분에 명패를 금분으로 적고
그렇게 시작된 수행에서 또다시 깨닫게 된
마음은 약사유리광부처님에 세계에서 왔구나였다
그마음은 또다시 전생에 살생의 업을 깨워내며
그마음에 갚음을 향한 덕행실현을 준비하게 되고
인연은 그렇게 또 찾아오게 되어있다
전생에 살생의 업으로 인해
이생에 파란들을 겪으면서도 왜 내가
이렇게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이유조차도
모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생에 잘못을 참회하는 마음과
반성하는 자세를 이끌며
제대로운 수행을 가르쳐야 한다
업장소멸을 위한
비로자나진법신인 영체는
그렇게 약사도법에 수행법을
가르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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