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생노병사 한다는 뜻이다
모든 명예도 권력도 금전도
가져갈수 없는 이생에 업으로 남겨둘뿐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어둠에 화신이 되어
죽음을 향해 내달릴뿐이다
내인생을 밝힐수 있는 방법은
내안에 무수히 많은 혼신들을 맑히는 방법뿐이다
그들에 마음이 하나로 뭉쳐 어디로 이끌고 있는것인가
지나고 보면 허무한것을
잡히지않는 물같은 현상계에 집착으로
육신가득 벌전을 끌어안고 다음생에 과보를
받아들일차례인것이다
너무 빨리 이끌려오는 업장을
어찌할수 없어 아둥바둥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결국 저 짐승들처럼 끌려갈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바른 참마음은 항상 제자리에서 대기중이니
그마음을 찾으려 하지않고 누구를 주인으로 삼았는가
결국 그가 이끄는 세상은 지옥일뿐이니
그지옥을 경험하고 깨달았을때는 이미늦은 것이다
내가 힘든 이유도 내가 아픈이유도
모든 내안에 해답이 있으니
밖에서 아무리 찾으려 해도
올가미에 걸릴뿐 해결할수 없는것이다
그렇게 진정한 영적스승을 찾는 일이
밖에서가 아니고 내안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내안에 영적스승을 찾아라
부처님께서도 항상
참나를 찾아라 하셨으니
그 마음을 찾는 일이 무엇이겠는가
자신이 하는 행들을 가만히 들여다 봐야 한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여태 살아왔는지를 말이다
그많은 혼신중에
누구에 마음과 합일하여 지옥에서
떠나지못하고 여태 살아오고 있는가 말이다
최소한에 5계를 지키며 팔정도를 지키며
바른 참마음에 힘을 실어주는 진언수행을
토대로 드뎌 깨어나는 한마음이 있으니
그주인을 찾지않고 서는
절대 수행을 이어갈수가 없는것이다
하루종일 참마음을 찾기위해
진언을 외우고 경전을 읽으며
그렇게 하루도 멈추지않고 행한 결과는
꿈에서든 명상에 들어서든 현신과
마주하게 되는것이니
현신을 찾지않고 수행에 결과를 결정짓지말라
사람들이 상담을 하러왔을때
진정한 영적스승은 눈을 감고 앉아있는데
내림으로 감긴 구렁이 할머니를 이무기할아버지를
신이라 믿고 그이야기만
죽도록 하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아무리 진정한 신을 아직 찾지못했다
조언을 드려도 결국 마음안에서 믿지못하고
그렇게 그 업장에 갇혀 떠나갔다
행은 과보를 결정짓고 마는 것이니
다음생을 기약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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