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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도법에 마음은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9. 11.

인간에 마음은 바다와 같다

푸른 끝이 없는 바다와 같아 드넓은 바다에 조그마한 돌하나를 던져도 그 바다에 파도를 일으킬수 없듯

우리는 마음에 크기를 항상 넓혀내야하는것이다


사람들을 천도할때 항상 마음자리에 하늘에 별처럼

가득한 빙의들을 볼때 바다와 같은 공간이 그들에 자리로 인해 점점 좁아지고

처음 넓은 바다였던 마음은 돌을 던져도 일어나지않던 파도가


마음바다 가득 채워진 스스로 일으킨 마음들이 채워진존재때문에 조그만 돌에도 큰파도를 일으키는 작은

옹달샘이 되고 만다

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성난 파도와 같은 마음을

일으키고 쉽게 화를 내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항상 맑게 유지하며 지켜내야하는것이다

사람들에 마음자리에 존재하는 그들에 실체를 스스로 보지못한다


사람이여야 하거늘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며 그들이 자신에 본성이며 원신이 아닌데도 실체를 보지못하니 그들이 시키는 대로 아바타처럼 살아가며 결국 때가 되어 열매를 수확할때 과보가 따르게 되는것이다


힘들다고 말을 한다

마음자리에 심어 가꿔놓은 나무는 싱싱한 잎사귀도

없이 시커멓게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음을  모르며

말이다

사계절과 같이 봄이면 보리종자를 심고 여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열매가 익어 수확하며 겨울에는 맛있게 그열매를 먹는 이치인것인데


바른 보리종자임도 모르고 마음자리에 심었고 바른

덕행에 실행이 없으니 나무는 잎사귀도 앙상하게 말라있는데 어찌 열매를 맺길 바라고 열매를 수확하기를 바라는 것인가 말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힘들고 인간관계도 힘듧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가짜존재에게 속아 옳고 바름을 모르고 시키는대로 생각넣어주는 대로 실컷살아놓고 이제 과보가 돌아와 힘이드니 살려달라 도와달라 아우성인것이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한마음으로 지었던 과보들이 얼마나 강한 업장이되어 돌아옴을 모르고 있다

남에 눈에 눈물을 흘리면 내눈엔 피눈물이 흐름과 같은이치이다

그러니 좋은 방편에 진언을 만났다면 부지런히 외워서 바르게 마음에 새겨넣어야 하는것이다

한경계를 넘을때 그들은 내게 큰 힘으로써 지켜주게 되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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