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에 수행이야기3

인당을 열고자할때-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8. 26.

인당은 본성과 관련되어있으며 본성에 눈이라고 할수 있다

인당은 양쪽 눈썹사이에 자리하고 있고 인당을 깨우려는 수행은 절대 육신에 눈으로 무엇을 보려하면 안되는 것이다


인당은 태양과 같고 그 마음을 보는 것이기에 인당이 열리면 드뎌 오안이 하나하나 열리면서 차원이 다른 세상존재들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본성에 눈으로써 남다른 화경을 열어 볼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인당은 육신에 눈에 발달로 깨어나지 못했고

사람들이 눈을 감았을때 완전 까맣게 보이는 이유가 결국 인당이 감겨있기 때문이다

눈을 감으면 차원이 다른 세상을 보게 되며 눈을 뜨며 물질계를 보게 되는것이다

인당이 열리려하면 드뎌 검은 것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돌아다니는 모습부터 흑백화면인것같은 화경을 보게 되는것이다


인당이 열리면 영적의사로써 빙의에 진단을 제대로 할수 있으며 어떤 원력을 사용해야하는지 누가 나투시고어떤 방식으로 퇴마가 되는지 모두 보게 되는것이다


인당을 열기위해서는 우선 단전을 열어야 하고 호흡하는 기운이 단전을 지나 등뒤로 계속 상승을 하며 결국 뒤통수를 통과하고 백회를 지나야하며 드뎌 이마를 통해 관통하게 되는것이다

사람들에 빙의는 뒤통수와 목덜미에 많이 자리하지만 그들을 맑히는 방법은 결국 단전을 지나 맑은 기운으로써 강한 맑은 기운이 육신을 한바퀴도는 호흡밖에 없는것이다


단전호흡을 하면 허리를 뚫고 등뒤로 자꾸 오르며 뒤통수를 뚫어내며 이마를 관통하고 코를 관통하고 인중을 지나고 앞니들을 지나 턱을 지나 그렇게 단전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는것이다


그렇게 한번 돌아가는 기운이 소주천이며 대주천은 모든 육신에 경혈에 기운이 뻣어가는 것이며 드뎌 단전에 기운이 채워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뒤통수에 빙의를 가득안고 맑히기를 갈망하지만 방법을 모르고 방편을 모르고

방법과 방편을 알아도 마음에 힘이 약해 결국 싸움에서 이기지못하니 답답한 마음만 항상 하는것이다

인당이 닫혀있으니 전생도 미래도 한치앞도 못보는것이며 인연이 바른인연인지도 모르면서 끌려가고 마는것이다


스스로 무기없이 어찌 마음에 벌레들과 싸울것인가

집안에 원한령들과 싸울것인가

그래서 부처님들은 그렇게 진언을 남겨놓으셨고 방편으로 무기를 들고 가듯 그렇게 수행에 이용하기 바란것이다

인당이 열리지않으니 눈을 감으면 깜깜한 자신에 영체를 깨달아야한다

맑은 호흡과 바른 생각이 맞물려 그렇게 수레바퀴를 돌려야 드뎌 명이 열리며 성품이 깨어나고 수행을 주도하는 스승또한 만나게 되는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