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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삼시충들과 조상신-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8. 26.

수행자가 되어 자신에 전생에 나

혼신들에 마음을 항복받으며 의식은 천계로 옮겨가고

그렇게 원신을 찾게 되며

육신에 조상신들을 닦을 단계를 맞게 된다

그들은 하나같이 인간에 육신에 번뇌에 업보에 감겨있기에 그들에 마음들이 자손이기에 육신의 세포에 각인되어있으므로 그 마음들을 바르게 가르치려는

나는 그 조상들에 선생이 되야만 하는것이다


하지만 보통 제자들은 자신을 닦지도 않고 그냥

신내림을 통해 그 신이 바른지 진짜 조상신인지도

분간하지 못한채

그렇게 신으로 모시며 그들에 업장소멸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원래 마음자리에서 하나도 닦이지않고 결국 자손은 벌전을 끌어안은채 막히게 되며 다시

전국을 떠돌고 있는것이다


어느 신법에 제자는 자신이 그동안 많은 굿을 하며

살아왔지만 어느순간부터 막히게 되며 손님이 없어지고

육신은 자꾸 이상한 기운이 돌면서 힘들어지고


그렇게 인연이 된 그분에 조상신을 들여다보니

하나같이 살아서 죽도록 욕심을 부렸으니 죽어 뱀들에 마음으로 자손몸에 감겨있음을 꿈에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에 마음에 삿된기운이 더해지니 조화를 부리며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기도를 다니며

탁한 기운은 결국 머리까지 차오르고 막히게 된것이다


삼시충이라하여 오안이 열리면 비로소 보이는 사악한 마음벌레들이 사람에 혼신들과 결합하여 인간의 육신을 장악하고 생-태어나는 고통 ,노 -늙어가는 고통

병- 육신에 병이 들어가는 고통 ,사 -결국 고통스럽게 죽는 고통을 주도하며 이끌고 있는 아주 사악한

존재들이다


도교에서 말하는 삼시충에 마음벌레는 말세에 이르러 그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 있고 두달에 한번 잠안자는 경신수련가지고는 통하지 않는 지경까지 간것이다


그마음벌레들과 결합한 조상님들은 결국 그들에 아바타이며 자손이기보단 자신에 이익을 위해서 이용만하는 사악한 무리로 전락하고 마는것이다


그래서 기도에 들어가면 검은 벌레들이 바글바글하다

단전용광로에 태워지고 맑혀지는 영체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왜 바르게 수행을 해야하는지도 깨닫게 된다

그벌레는 번쩍 번개처럼 순간 나타나 사라지게 되는것인데 모양도 제각각이고 용신에 모습 뱀에 모습 새에모습으로 자리한다 

육신안에 자리하기에 육신이 불뚝불뚝 움직이는 느낌을 감지할수 있다

대부분 삼시충들에 흔적들인것이다


뱀에 모습으로 여태 깨닫지도 못한채 그리고 무속인으로써 다른집안에 천도를 이끌지만 결국 닦이지못하였기에 그 터에는 뱀들만 바글바글하는 것이다


절도 마찬가지다

능력도 없으면서 천도재를 지내게 되면 결국 끌어다 놓는겪이니 뱀들만 바글바글하고 그들이 떠나지못해 넘쳐나게 되는것이다

바른수행자는 우선 단전을 열어 용광로를 깨워내고 지장보살에 화신을 깨우게 되며 지옥에 고통받고있는 연결된 실들에 주인을 찾아 하나하나 맑히게 되며

그들은 밝은 별들로 변하게 되는것이다


신법은 조상신을 공부시키는 단계이나 결국 마에 침입으로 깨닫지못하고 업을 가중시키니 결국 병이들고 막히며 쓸쓸히 죽음앞에서 자손에 고통을 지켜보며

그렇게 다음생을 기약하게 되는것이다 


탐진치를 조심해야하고 자만심을 조심해야하니 스스로 수행자가 되어 막히거나 경계를 넘지못하고 있다면 앞에 네가지를 돌이켜 봐야 하는것이다 

앞선 선지식은 이미 그 경계를 넘어봤으니 방편을 가르쳐 줄수 있지만 스스로 말을 듣고 수행을 할지안할지는 자신에 선택인것이다 


안타까운 사람들이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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