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신이 밖에서 온다고 착각을 하는것인가
조상신도 천문을 열어야 찾을수 있음을 왜 모르는걸까
신령님이라 칭하는 그분들은 과연 누구인가
천문을 열지않고 찾은 신령님이라는 명패는 과연 누구일까 생각해보았는가
사람육신안에 삼시충이라는 벌레들이 혼신들과 합일하여 신행세를 하고 있음을 꿈에도 모를것이다
조상신들에 실체이다
사람들은 불법을 이해하고 수행을 해보려하지않는다
그저 자신에 업장이 두터워 상단전도 아닌 중단전도 아닌 하단전에 엄마에 자궁으로부터 태어났음을 모르고 있다
지옥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자신에 지은 업장에 과보인연으로 살아감으로 힘들고 괴롭고 빈곤함을 왜 모르는가
비우고 닦아내기를 갈망하는 나에 영체에 가르침을
외면하고 있음이다
자신에 영체와 합일이 되면 원신을 찾기위한 여정이 시작되는것이다
성과 명을 함께 닦아야 수레바퀴가 돌아가고
그 빛으로 인해 회광반조가 되며 수많은 삶에 시초로
돌아가길 반복하고 드뎌 검은 구름들이 걷어지고
흰구름들도 걷어지고 나면 보이는 통로 영체를
견성하게 되는것이다
그동안 짐승으로써 인간으로써 인연된 삶에 습관으로알게 모르게 지었던 과보는 검은 먹구름이 되어
내영체를 가리고 있었고
내영체는 검은 먹구름이 드리우니 밤이오면
자연스럽게 잠이 들듯 그렇게 깊은 수면에 빠져
활동을 하지않는 것이다
수행을 시작하면 그래서 수마가 찾아온다하지만 결국
바른삶을 살 노력이 없으니 영체가 할일이 없었고
밤하늘처럼 검은 먹구름이 짙게
가리고 있으니 그렇게 깊은 수면에 빠져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깨워내야 하기에 잠도 들지않고 그렇게 강한 수행을 강요하며 영을 깨워내려 노력하는 것이다
영이 각성을 시작하면 밤에도 잠에 들지못하고 많은 생각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는것이다
수행을 지나쳐 생각해보면 참으로 간단한것을
하지만 지나는 순간에는 참으로 고통고행을 견뎌내야하기에
그동안 즐겼던 자신에 달콤한 삶에 습관 유혹에
휩싸여 살아왔던 삶들에 습관을 모두 버려야 하기에 그 유혹에 삶을
벗어던지기가 어디 쉬운것인가말이다
상담을 하러와서 담배를 피워대기에
대표로 습관적으로 피웠던 담배를 끊어내라 한다
하지만 연락을 끊어버린다
그 하나에 습관도 못끊어내면서 마음에 마장들과 싸울각오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가 말이다
내 마음안에 마장도 있고 선신도 있고 악신도 있음을 그래서 부처님은 팔정도와 계를 지키며 수행할것을
강조하셨던 것이다
하지만 많은 유혹에 길들여져 살아왔던 나는 그 작은 습관하나도 이겨내지못하고
그래서 모두 중도 포기 시작도 못하고 그저 육신을
누구에게 빌려줌도 모름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그 댓가는 처음 그렇듯 고통에 삶이 다시 시작되고 마는것이다
고통스러우면 벗어나야 하는데 그 고통을
이겨내지못하고 다시 또 그 삶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것이다
신은 분명 기회를 주고 벗어날수 있는 인연을 찾아 맺어주는데도 말이다
악마에 열매가 쓰고 쓰다면 과연 삼켰을까
달콤함에 중독되어 결국 자신도 악마에 앞잡이로 전락됨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육신에 우주로 통하는 구멍하나 찾지못하고 그렇게 육신에 갖혀 육신이 썩어 없어져야만 밖으로 나올수있는 비참한 혼신이 되고 마는 것이다
추위에 떨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았지만 그 보금자리는 과연 누구에 육신인가 말이다
영체는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떤 행에 과보가 무엇임을 모두 알기에
지옥에 가지않기를 희망하며 바르게 살기를 가르치는것이다
하늘에 태양이 있고 흰구름이 있고 먹구름이 있다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면 자연스럽게 바람이 도와 먹구름과 흰구름이 충돌하고 결국 비를 내려 먹구름은 소멸된다
비온뒤 맑음이 가장 강한 이유인것이다
육신에 맑힘도 자연과 똑같다
육신안에 영체를 가리는 먹구름을 없애기위해서는
호흡이라는 바람이 필요하고 그렇게 먹구름과 흰구름에 기가 부딪혀 가래를 만들고 트름이나 가스를 만들어 그렇게 육신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영체와 통하면 영체는 자연스럽게 자신이 원신에 존재였음을 각성하기위한 수행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지옥에 의식이 맞춰져있으면 지장보살을 찾아 그 의식에서 벗어나는 수행을 시작하고 한경계 한경계 그렇게 벗어나기 시작하며 영체에 통로는 지나칠수록 빛을 발하게 되는것이다
자신이 신장에 우두머리였음을 잊고 살았기에 그 기억을 먼저깨워내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그렇게 그 의식과 합일을 먼저 한다
오방신장에 동진보살이었음을 잊고 살았구나 깨닫고 눈물을 펑펑쏟아내고 지장보살님을 찾았더니
자신이 그 세상에 어떤 대사님이나 존자님이나 그렇게 자신이 누구였음을 각성하게 되야 비로서 그 경계를 넘어갈수 있는것이다
원력또한 갖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그 성품을 가리는 검은 존재가 있었으니 그 존재에 마음을 항복받아야만 비로소 내가 누구였음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지혜가 없다면 반야심경을 암기하고 눈을 감고 외워라
문수보살님에 명호를 부르며 수행하면 자연스럽게 기억이 깨어나게 되어있는것이다
부처가 되기위해서는 한번쯤 넘어야 하는 경계를 말이다
수행에도 순서가 있음을 그 수행에 방편은 과연 무엇인가 말이다
능엄신주를 외워 호흡에 방편과 신장에 방편과 부처님에 마음과 직결되는 가르침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었기에 빠르게 수행에 도달할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누구였음을 깨닫고 하나하나 배워 합일하는 수행인것을 밖에서 신령님을 내림하는것이 아님을
만약 한생각으로 평생간다면 바른 법을 만날기약은 없을 것이다
내안에 비밀히 숨겨있는 통로를 찾는 것이 중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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