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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나만에 가르침-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7. 30.

자연에 부름을 듣고 자연으로 떠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옳은것인가

나는 한번도 산에 다녀와라 바다에 다녀와라 말씀하거나 생각으로 들어온적이 없다

천신에 제자는 곧 하늘에서 기운을 챙기고 충전하기때문이다

자연은 많이 오염되어있기에 그래서 이제는 하늘에 맑음을 깨워 연결하는 제자들이 새롭게 탄생되어지는듯하다


자신들이 천신제자라하면 불법을 공부하지않고는 도를 통할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육신으로 지었던 모든 업을 소멸하지않고 도를 닦는다는 것은 맞지않은 이치인것이다

마음은 무엇인가

마음이 어디있는것인가


마음은 곧 육신을 말하며 육신을 이루는 모든 세포가 나에 업장에 혼신인것이다

그 업장에 혼신 세포를 막고있는 검은 막을 걷어내는 것이 수행인것이다

마음을 닦아야 비로서 도에 도구인 육신을 맑혔다고 할수 있는것이다


도에 그릇을 맑혀내고 비웠으니 이제는 채울차례인것이다

여자는 태극이다

맑은 물인 옥침도 담을수 있고 맑은 빛도 담을수 있다

그래서 여자는 만물에 원천을 만들어내기도 하는것이다

여자에 몸에서만 아기가 태어나는것이니말이다

남자라는 몸은 무극이다

원래 하나였기에 그래서 여자가 필요한것이다

그렇게 여자를 만나 남자또한 태극이 될수 있는것이다


세상을 만들어낼수 있는 방법인것이다

시작은 모두 그러했으니 그래서 시조를 찾으라는 것이다

조상신은 나에 시조를 말하는 것이며 그 시조를 알아야 비로소 내가 돌아갈수 있는 곳을 알게 되는것이다

하늘에 천신이라 하지만 어느위치에 하늘을 말하는것인가


육신안에 상단전인 하늘을 말함인가

그렇지않음은 스스로 수행을 통해 깨닫게 되는것이다


우주를 품었던 하느님에 가르침임을

그래서 시작도 그랬음을 회광반조를 하면서 공룡도 깨웠던 때를 생각한다

거대한 공룡들과 이상한 세상에 흔적들

그당시는 도대체 왜 이렇게 이상한 현상들을 경험하는것인가 두려워 했지만

결국 시작과 함께 공존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누구나 돌아가야할곳을 알고 준비를 해야하는

어느 검은 업장에 줄들로 감겨 떠나지못하는 자신을 한번쯤 뒤돌아봐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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