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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삼시충으로 가득한 마음자리-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7. 30.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마음을 열어보면 삼시충들이 바글바글하다

그삼시충은 결국 인간 육신에 습관대로 살아왔던 마음들에 표본인것이다

삼시충들이 머리상단전 정신을 장악하고 나면 결국

치매가 걸리기도 하고 심근경색을 포함해서 뇌경색을 일으키는 아주 사악한 존재들인것이다


빙의령들도 있지만 마음벌레들이 일으키는 파장은

무궁무진하기때문이다


삼시충을 볼수 있는 법안이 열려야 그들에 실체를

자세히 볼수 있으며 그들을 잡는법은 용광로같은 강한 태양의 기운에 녹여없애야 하는것이다


그들은 인간육신에 살고 있는 기생충과 같으며

물질적인 존재는 아니기에 인간에 눈으로는

볼수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삼시충에 노예로 살아가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 


어떤 나이드신 분에 퇴마에 삼시충들이 너무 많아

자신에 삶을 제대로 살수없을 정도로 힘들어 하고

병으로 나타나는 그런 사례를 볼수 있었다


삼시충들은 결국 인간육신을 지배하며 자신이

먹고싶어하는거 즐기고 싶어하는거 인간육신에 습인그들은

그렇게 인간이 인간에 몸으로 이겨낼수 없게 죄를

짓게 하여 결국 깨닫지못하고 지옥에 나락으로

추락하게 만드는 사악한 존재인것이다


하느님은 그렇게 인간에 삶과 육신에 습으로 시험에 들게 하셨으니 과연 그들을 이겨내려하는 방법은 무엇을까


그들은 올바르고 바름을 싫어하고 남을 생각하며 배려함도 싫어하며 밝은 것을 싫어하며 잠을 적게 자는것도 싫어한다

그렇게 그들에 마음과 싸워 이겨낼수 있는방법이 무엇이 있겠는가


삼시충은 존재한다

검은 송충이같은 모습 성게같은 밤송이에 모습 뱀에 모습 새에 모습 그들이 죽은 혼신과 결합하여 조상신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그들에 수장은 눈속깊은 곳에 살고 있으며 그들을 잡기위한 수행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들은 정신을 장악하고 있기에 화경같은 허상과 조화를 많이 보여주기도 하며 수행이 짧은 사람은 그 허상을 믿고 받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신령에 모습으로 용에 모습으로 둔갑하는 그 존재를 신으로 착각하면서 말이다  

사람들에 눈동자가 다른 이유인것이다  


법안이 열리는 수행은 결국 보살과나 부처과를 통하는 수행이 되야만 하기에 쉬운 수행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마음벌레들이 얼마나 많은지 두렵고 두려울뿐이다

시커먼 연기같은 그들에 존재를 없애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들에 육신과 육신이 마주할때 전염도 되기에 그래서 금촉을 하라 하셨던 이유인것이다

하지만 요즘 육신에 기치료를 한다며 몸을 맞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많이 치고 들어옴을 알아야 한다

남여간에 불륜도 그들에 간사한 계락이 많다


마음을 일으키게 하고 생각을 내생각처럼 일으키게 하며 내생각인줄알고 마음을 일으켜 결국 행을 해버리는 지경이 되는것이다


삼시충은 그렇게 교배를 하고 알을 까고 종족을 늘리며 번식을 하는것이다

아주 많다

사람들한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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