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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밀법과 퇴마-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6. 13.

퇴마학교에서 퇴마를 배우고 기치료를 배운다고 말들한다

과연 그런 퇴마가 통하고 기치료가 통하는것일까

사람들에 단전에 감춰져있는 마지막까지 사용해야할 진기를 사용하는줄도 모르고 그렇게 죽음으로 내달림도 모를것이다


퇴마는 배운다고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좀 수행했다는 자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자신에 법력을 말이다

하지만 빙의령들조차 볼수없고 그들에 실체를 제대로 진단도 할수 없다


수행을 통해 명을 여는 호흡을 통해 단전이 열리고

그 단전을 기점으로 우주에 나이테처럼 돌아가는

어떤 우주에 기운이 생기게 된다 

우주에 기운을 끌어당겨 단전에서부터 출발하여

육신에 전체로 기운을 돌리며 그 기운은 나를 정화하며

항상 지구가 멈추지않고 도는 것처럼 그렇게 육신에 기운은 항상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당도 마찬가지다 

흰구름같은 형태로 돌아가는 기운이 보이게 된다

단전에 핵이 열리면서 우주에서 끌어당긴 기운은 단전용광로에 열에 기운을 만나 수증기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 수증기는 인간이 살아있다는 증거 지구가 쉬지않고 돌고 있다는 증거처럼 호흡을 통해 몸 구석구석으로 보내지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있는 사람은 결국 내안에 소우주를

간직하고 있고 

단전호흡을 하면 결국 백회가 열리고 인당이 열리어 어린애기같은 머리가 호흡을 시작하고 우주에 기운을 당겨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그 기운을 나눠쓰는 것이 퇴마요 기치료인것이다 

항상 무궁무진하여 사용하고 사용하여도 멈추지않는 그런 우주에너지인것이다 

태초에 나를 태어나게 하였던 기운이기에 남다르다


왜 나무나 풀들은 태양을 보면 볼수록 더욱 더 강한

초록색을 띄는것인가 말이다 


수행은 그래서 단전을 먼저 열어내는 것이 중요하고 

단전에서 주인행세를 하던 자들부터 조복받고 그렇게  부정으로 덮여서 막혀있는 챠크라들을 하나하나 뚫어내야 하는것이다

부정한 생각들이 꽉 막고 있으니 바른 생각에 기운을 항상 단전호흡으로 불어넣어야 하는 것이다  

단전은 백회혈과 짝이기에 단전호흡을 하면 가장먼저 백회와 인당에 자극이 오기시작하는 것이다 


결국 단전호흡은 쿤탈리니를 깨워내고 막혀있는 곳곳을 뚫어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육신이 곧 하나에 챠크라임을 알면 왜 수행에 근거로 사리에 집착함이 맞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것이다 

손에도 챠크라가 있기에 손바닥과 손등이 열려야만

기운을 정화할수 있는 것이다 

손바닥이 끌어당기고 손등으로 탁한 기운이 나가면서 그렇게 육신에 쌓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 챠크라를 모두 개통해야만 하는 것이다 

퇴마는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왜 불법에서 밀법이라고 따로 분류를 해놨겠는가 

도를 닦아 명을 열어 우주에 기운을 쓸수 있는자들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고급수행을 통한 환인들이기에 그들을 도인이라고 부른다 


전생에 수행력이 없으면 절대 통할수 없고 업장을

소멸해야만 보이는 길이기에 수행자체가 힘들다

왜 부처님께서 법화경에서 보살들에 수기를 내릴때 업겁에 시간뒤에 부처가 될거라 하였겠는가 

왜 미륵부처님께서도 수많은 시간뒤에 오신다고 하셨겠는가 


그것은 그만큼 수행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퇴마는 말그대로 탁한 검은 기운 나를 에워싸고 있는 검은 기운을 빛으로써 녹여 없애는 것이다 

스스로 빛에 환인이 되야 하는것이다

스스로 빛에 환인이 되면 또 다시 유체이탈을 통해

인가를 받는 곳이 따로 있으니 말이다

자신에 육신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면서 퇴마를 하고 기치료를 한다는 것이 과연 맞는 이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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