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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마음에서 출가-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6. 11.

스스로 수행이 하고 싶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일까

마음에서 집착을 먼저 정리해야 하는 것이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집착 부모님이 걱정되는 근심 처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에 자신을

묶어놓고 어찌 수행을 하려 하는 것인가


그런 마음에 밧줄로 묶인줄도 모르고 스스로 수행을 하려 하지만 결국 그 자리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못한 현실과 마주하지않았던가

왜 부처님은 출가를 하라 했을까

스스로 육신만 출가했을뿐 마음에서 출가는 하지못한채 결국 수행은 하지못하고 업장에 과보는 도래하고 만다


사람들에 마음자리가 무엇일까 

왜 사람들은 마음이 무엇인줄도 모르면서 수행만을

하려는것일까 

말법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악업이 많기에

성인들에 가르침이 없는 시대를 타고 태어났고 스스로

노력하는 시험장에 죽도록 매달려 바른 답을 찾으려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스스로 마음에 주인이 되려해야지 자신에 생각처럼

들어온다해서 무조건 따라갔다가는 결국 업보만이 덩그러니 남는다

많은 성인들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마음안에 성품이

있기에 바른 것을 지키다보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법신이 있음을 왜 모르며 수행을 하는것인가


밖에서 신이 온다는 것은 차원이 아닌 결국 허공에서 호시탐탐노리는 사악한 무리들임을 왜 모르며 

빛에 존재임을 잊고 그들에 아바타가 되려하는것인가 

그렇게 한번 내어준 업은 새새생생 벗어날수 없는 굴레에 갇히고 만다


신은 내안에 마음자리에 계시며 양파를 벗기듯

한꺼풀씩 벗기다보면 그렇게 자신에 성품이 드러나게 되어있다

무엇을 얻기위해 수행은 마에 앞잡이가 되는것이며 

무엇을 버리는 수행은 결국 성품안에 나를 찾게 될것이다 


악령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말법시대이며 도법이라는 제자는 결국 악령을 퇴마하고 제마하는 제자이기에 스스로 수행을 통해 차원을 열어 기운을 채워 세상을

바르게 정리하는 사명을 완수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돈에 노예가 되고 명예에 노예가 되며 신령님을 찾고 부처님만을 찾으며 겉치레만 신경쓰는

제자들만 넘쳐나고 있지않은가 말이다 


자신들이 진정 도법제자라 할수 있는가 


세상이 오염되며 병이들며 선한 기운인 진기는 바닥이 나고 결국 오염된 기운이 독이 사람들에 마음자리에 독을 심고 있으니 부모를 죽이고 가족을 죽이고 자식을 죽이며 무조건 화부터 내면서 결국 악에 화신이 되고 마는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다 

조상이 자신에 한을 풀기위해 끌고 가는 제자들 

이무기에 자신에 영혼을 팔고 사람들에게 뱀을 분양하는 제자들 

세상이 그래서 혼란스러움을 왜 모르고 있는것인가 


진정 수행자라면 자신에 법신을 찾아야하는 것이다 

태양보다 강한  빛에 존재인 법신을 찾아놓고 말을 해도 늦지않은것이다


자신들이 믿는 신령이라는 자들은 결국 조화를 부려 도인에 모습을 한 산에서 따라온 이무기임을

법안이 열리면 그들에 실체를 볼수있게 된다


이미 마음자리에 완벽하게 덮어져 의심조차 못하는 지경에 사람들이 넘쳐 나는 것이다

수행은 마음에서 완벽하게 출가를 할 자신이 있을때 시작해야하는것이다 


도법에 수행은 아라한이 되야 하며 최소 보살이 되야만 불퇴전이 되는것인데 아라한조차 되지못한채 자꾸 제자리로 돌아가 처음자리에서 다시시작하는 다람쥐체바퀴만 열심히 돌고 있는 

하지만 시간은 그렇게 기다려 주지않고 다음생을 기약하고 만다 


앞으로 500년 안에 깨닫고 자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죄를 지으면 금방 업에 과보가 돌아와 다시금 처음 자리에 서게 만드는 이유인것이다 


선한 과보를 지어라 

일년동안 열심히 농사를 지어 악에 열매를 수확해서 쓰겠는가 

그러니 바르게 살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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