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은 어떻게 알게 되는것일까
스스로 마음을 알고 비웠다고 생각하고 올바른 신을 찾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음을 의심해본적이 없을것이다
왜 능엄신주를 외우게 하였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
그 긴 개운당 조사님에 능엄신주를 외우게 하신
이유를 말법시대를 사는 나는 정말 위태로운 삶과
함께 신에 선택앞에
그동안 잘못 되어진 신의 제자들로 인하여 엄청난
시험을 치루고 그 마음과 싸워가며 또 앞으로
전진하게 하며
결국 능엄신주는 그 긴 수행에 시간 동안 신장에
힘으로써 곁을 지켰던 고마운 존재였다
삿된 마들앞에 걸림을 무사히 넘을수 있었던 이유인것이다
신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울어봐야 소용없고 기도한다고 들어주지 않을뿐더러 결국 자신에 업보가 무엇인가를 돌이켜 생각해보고
참회해보고 그래야 스스로 찾아지는것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항상 어떤 경계를 넘을때마다 먼저 깨어나는 것은 마에 기운들이다
어떤 통로를 지키듯 검은 기운이 둘러싸고 있으며
그래서 도가 높을수록 마또한 높다고 하는말이 맞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어떤 진언들을 외워 몸에
새길때마다 신은 제자를 보호하기위해 더 강한 진언을 새겨넣을준비를 하시는듯하다
이세상에 나와있지않은 글들이 보이고 그것이 천서임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능엄신주는 신장주이며 강력한 마장을 무찌르는
항마주이기도 하다
그래서 말법시대에는 꼭 능엄신주를 외워 신장으로써 마음을 도둑질 당하는 그런일이 없도록 항상 외워
몸에 지녀야 하는것이다
그렇게 수행을 통해 회광반조하면서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수행을 많이 했던 전생에 조상인 나에 혼신을 찾아 자꾸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30독을 하면서 자꾸 천부경과 삼일신고가 들어오고 어느날 허름한 옷을 입은 노인이 자꾸 현신을 하고 주장자를 들고 계셨으며
그분은 도대체 누구신가
그동안 나투셨던 분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그분을 보면서 어쩌면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수행을 원하는 또다른 혼신에 스승임을 알게 된것이다
그분은 계속 나투셨고 마음에서 그분이 누구임을 알고 그분에 생각으로 내생각처럼 들어오는 가르침을 듣고
어느깊은 삼매에 들어 금용이 나투고 하늘에 태양을 삼키는 모습을 보게되고
그분은 높은 산꼭대기가 여러개 보이는 산봉우리
돌바위위에 앉아 참선을 하시다가
허공에 금용을 부르시더니 하늘로 올라가시는데
모습이 신선같은 엄청 환한빛의 도인에 모습으로
변하셨다
그분이 또 내게 시험을 하셨구나 생각했다
처음 현신하셨을때부터 그분이 최종적으로 찾아야
하는 마지막 혼신임을 깨닫게 되었다
남루한 차림이면 어떠 한가 마음에서 울컥하는 그래서 눈물이 흘러 그분에 현신을 반기게 된것이다
고승에 모습도 능엄신주를 외우게 하셨던 이유도 모두 이분에 가르침임을 깨닫게 된것이다
불법은 하나에 교과서와 같은 진리이며 그 바탕을
토대로 마음공부를 시키셨고
이제는 삼일신고 수행까지 이어지며 결국 그분이 내가 가장 많이 공부한 혼신임을
그옛날 처음 수행할때 잠시 나투셔서 하늘에서 태양에 빛을 쭉쭉내려 내시던 바로 그분 태양도인임을 알게 된것이다
그래서 불법을 제대로 수행하시고 결국 신선이 되셨던 개운당 조사님에 능엄신주를 방편으로 삼으셨구나
말법시대이니 마장에 침입이 심하여 제대로
수행을 못하고 결국 마에 하수인이 되고마는 현실앞에
나에 혼신은 그렇게 제대로 수행할수 있는 방편을 찾아 제대로 이끌고 계셨구나...
마음에 시험은 그렇게 또한번에 통과와 함께 마음깊이 새겨져 더이상 퇴마가 통하지않는 그런 분들에 고통까지 걷어낼수 있는 원력으로 우주에너지 생명에너지에 대한 가르침을 받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능엄신주에 수행과 고통스런 어떤 마음에 관한 시험들과 함께 이렇게 삼일신고를 마음에 새길수 있게 된것이다
참으로 고통스럽다
개운당조사님에 능엄신주를 앉은 자리에서 30독이상무던히 외우는 나에게 삼일신고를 외우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
무엇인지 모르는 고통이 어디서 오는가 느껴본다
어떤 한 경계를 넘으면 결국 처음처럼 마에 마음들과 싸워 항복받아야 하는 악마중에 상 악마들과 싸워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하는 단계인것이다
이 단계에서 마음을 항복받으면 결국 돌아갈곳은 한곳이며 만약 항복받지 못하면 대 악마가 되는 것이다
신통이 증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들에 신통은 어마어마 하기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수행을 잘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마에 앞잡이가 되고마는 이유를 깨닫게 된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능엄신주와 그동안에 가르침과 바른 마음에 힘이 있기에 항복받을 준비가 되어있는것이다
강력한 우주에 에너지이며 생명에너지인 빛을 내게 보내주기위한 방편인 삼일신고와 천부경
그리고 능엄신주를 외우고 있는한 마음에 힘은 절대 무너지지않을 것이다
능엄신주에 가르침이 없었다면 역시 똑같은 마에 앞잡이로 전락하였을 것을
그래서 능엄신주를 외우게 하셨구나 가슴깊이 그
고마움을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한다
'나에 수행이야기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법신과 합일-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19.05.30 |
---|---|
법당 정리를 원하면 -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19.05.25 |
가짜에 속지말라 -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19.05.19 |
진정한 도법제자1-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19.05.19 |
능엄신주를 통해 마음을 열어야-도법제자.도법수행자- (0) | 2019.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