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길에 접어들면서 왜 나는 이런 수행을 하고 있으며 도대체 왜 이런 인생을 선택해서 살고 있는 것인가
이렇게 도가 높았다면 다른 삶을 선택해서 살아볼것을...하지만 신은 말씀하신다
잘먹고 잘살고 있으면 절대 나를 찾지 않았을거라고 말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며 어느 단계에 접어드니 이상하게
부처님에 형상이 아닌 자꾸 도인에 형상들이 자꾸
영안에 보여졌다
자꾸 현신하신것이다
은색에 삼지창을 든 도인에 모습 구슬을 든 도인에 모습 주장자같은 나무 지팡이를 든 도인에 모습등
그분들은 나에게 7분에 관한 수행을 시키셨고
누구인지 모르고 그냥 저분들이 부처님들이구나 그렇게만 깨닫고 수행을 이어왔다
능엄신주는 곧 나에 본성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진언이었으니 결국 도인이 현신 이유를 알게 된것이다
항상 바른 마음에 길잡이가 되고 있었으니 항상 그분들은 나를 자꾸 본성에게로 이끌고 계신것이다
겨울쯤 천부경에 수행이 들어오고 삼일신고수행도 들어오고
하지만 스승이 없으니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야만 하는 우픈 현실에 수행에서 필자는 그냥 참고만 하며
능엄신주를 염불하며 그렇게 수행을 이어갔다
비로자나불이라는 정근을 하면서 자꾸 천부경 삼일신고가 들어왔다
능엄신주를 30독으로 늘리면서 더욱 그분들에 현신과 마주하며 자꾸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외워 수행으로 삼으라는 가르침이 들어왔다
결국 나에 본성으로 가는길은 저분들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깨닫지못하면 항상 어떠한 인연으로 깨닫게 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그렇게 왜 그동안 그 분들이 계속 현신하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도법제자였고 이제 도법수행자라는 말과 함께 그분들이 여태 공부를 시키고 계셨음을 또다시 알게 된것이다
나에 본마음을 가리는 나에 업장들을 맑히기 위해
능엄신주가 방편이 되었고 그렇게 불법을 지나치고
결국 도법이 무엇임을 알게 된것이다
그분들은 그렇게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스스로 누구임을 알고 깨달을때까지말이다
근본은 누구인가
조상을 말하는 이들이 하는 이야기와 다른 나만에
가르침은 여태 듣지못한 이야기들이었으며
왜 내가 근본인 이분들을 보게 되었는지 조상이라함은 결국 나에 육신에 시조를 말씀함이며
시조를 찾는것이 결국 나에 근본을 아는 수행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삼생에 업장을 소멸하는 이유는 걸림이 없는 근본을 알게 되며 근본을 알았다면 돌아갈곳이 어디인지 스스로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능엄신주에 수행은 결국 나에 근본이 또다른 나에 혼신 업장이 많은 나에 혼신에게 내리는 가혹한 벌이며 그 수행을 견디면서 결국 근본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이세상에 나와있으나 진실을 알지못하고 그저 수박겉핡기하고있는 그래서 진실을 지나칠수 밖에 없어 다시 다음생에서 다시 출발하는 그런 수행자들이 계속 넘쳐난다
신법도 불법도 모두 지나쳐야 진정으로 만나는 도법
신령님이라 믿는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야 진정으로 나타나는 끊어지지않는 우주에 기운을 느끼는 순간 나자신이 누구였음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우주에 생명에너지는 무한한 그리고 절대 오염되지않은 그래서 능엄신주를 외워 퇴마하는 그 순간들이 모두 통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우주생명에너지 초록색에 기운이 부족한자
부족한 기운은 결국 탁한 기운이 대신하면서 파란과 고초들을 겪고 있음을 그래서 그 기운을 치우고 다시금 우주에너지를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는것이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렇게 바른 삶에는 항상 복과 충만한 우주에너지가 뒷받침해주고 있으니 사람은 응당 그렇게 살다가 왔던곳으로 돌아가야 하는것이다
항상 말씀하신다
우주에서 보는 지구에 계절은 지금 가을로 가고 있다고 말이다
왜 사악한 자들이 멸종하고 멸망하였는지 아느냐고 말이다
그래서 바르게 살라 말씀하신다
그들이 말하는 신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면서 신령님을 찾는것은 옳지않음을
조상신이라는 분들은 결국 나에 근본이며 태초인것을 깨달아야 돌아갈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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