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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가짜에 속지말라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5. 19.

사람들에 의식은 분별이 있다

상단전인지 중단전인지 하단전인지 말이다  

항상 자신은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에 생각에 틀에

갇혀 살고 있음도 모르는 이들이 너무 많다

자신이 곧  본성이라고 착각하는 이들이다


그들과 대화를 하면 가짜들이 이야기에 화신들이

얼굴에 나타나며 그들에 말을 듣고 있기가 싫다

 


깨달아야 한다

자신들이 왜 그리 힘든 삶을 살고 있는지를 말이다

깨닫는 순간 그 힘든삶은 바뀌게 되어있음을 말이다


하지만 나아지지않는 삶은 누군가 쳐 놓은 그물에

걸려 멈추고 말았음을 깨달아야 한다


심하다

병으로 치면 암 환자 같은 그런 가짜 존재들에 말을

듣고 합일에 몇프로 남지않은 상황에서 본성은

그들에게 바른 말을 해줄 바른 법력을 행사해줄

그런 수행자를 찾아 인연을 맺으려 하지만 이미

의심에 병은 깊어 합일한 자와에 시간이 결국 그들은 신에 손을 놓아버린 단계까지 가고 있는것이다


하단전이 열리지않으면 의심이 많다

가보지않았기에 말이다  

가슴중단전이 열리지않으면 집착이 많다

인간에 육신에 편함을 알기에 말이다  

상단전 인당이 열리지않으면 두려움이 많다

한번도 가보지못한 길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신은 그런 마음을 일으키는 부정에너지를 없애기 위해 바른 신에 가르침과 바른 행을 지키며 수행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앞일과 과거에 일을 잘 맞추고 하는 그런것이 수행에 증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맞출수는 있으나 해결을 해줄수 없으면 결국 그 업장을 소멸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스스로 각성해야 한다

자신이 스스로 내가 잘못되어있음을 깨닫고 반성해야 한다

내본성이 아닌 다른 존재를 섬김을 참회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깨어나는 기운이 있으니 그 기운을

믿고 시키는대로 고통에서 몸부림 치는 순간이 와도 절대 그 기운을 놓지말고 가야 하는 것이다


고통에 순간에서 벗어날때까지 말이다

당장은 힘들어서 죽을것 같지만 말이다

잘 생각해보라

바른 존재라면 왜 고통스러운가 말이다

왜 하기 싫은가 말이다

밝은 태양을 찾는 수행인데 왜 고통스러운가 말이다


개운당 조사님에 능엄신주를 읽기만 하여도 마음에 괴로움을 느끼게 됨을 왜 외워 방편으로 삼지못하는가

진짜 마음이라면 일년이 걸려도 외워서 이고통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을 쳐봐야 하는 것이다


지금도 단상에 모셔놓고 빌고 빌며 통하지않는 세상에 원망을 두고 있지않은가 말이다 

지구는 이미 가을로 가고 있기에 죄를 지으면 금방 들통이 나며 발현이 되고 만다

성적인 사건과 폐륜에 사건 마약사건등등 말이다

 시간이 없기때문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부지런이 마음을 닦는 수행인 불법에 경전을 읽으며 자신에 마음과 비교해가며 바른것을 새겨넣어야 하는것이다  


바른 법을 행하는 진정한 수행자가 세상에 나오면 그런 파행들을 저지르는 자들에 업에 발현이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난다

사람들에 의식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자신들에 업장을 소멸하기위한 방편을 찾아나서는 그래서 이제는 스스로 수행을 하려는 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왜 높은 산을 찾아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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