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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신법불법도법을 통해야-신법.불법.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4. 15.

필자에 수행일기는 그냥 참고만 해야한다

맞고 안맞고가 아니고 수행은 사람마다 근기에 따라 다르니 그냥 참고만 해야하고 난중 깨닫고

보면 왜 그때 그리이야기했는지 그때 믿으면

되는것이다


대전에 어느 사찰을 갔다왔다

몇년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그땐 그절에 많은 안좋은 기운이 있음에도 어찌 하지못하였다

그냥 그땐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하였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불상에 절을 하고 산신전에도 들러 절을 하고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아 밖에나와 의자에 앉았다


출발해서 오기전부터 지기가 들어온다

영안에는 하늘허공에 시커먼지 어쩐지 용인지 모를

이상한 것을 타고 계시는 흰옷을 입은 산신인지 모를분이 계속 보였다


삼사년만에 왔는데 많이 많이 탁해 있었다

의자에 앉자마자 나에 의지와 상관없이 터널은 열리고

하늘에서 그분이 또다시 내려오셨다

신장이 엄청나게 크신 그분은 그 절에 네귀퉁이에

뾰족한 금색에 금강저를 박아놓고 가운데도 박아놓았다


금강저는 강한 빛을 내며 그 곳에 둠형식으로 덮었다

그렇게 강한 빛이 그절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산에서 엄청나게 큰 지네가 시커먼 지네가

너울너울 내려왔다

몸집이 큰것이 많은 진기를 훔쳐 몸집을 키웠구나 싶었다

지네는 강한 빛이나는 칼로 베어지고 태양앞에서 시커먼 먼지가 흩어져 사라지듯 그렇게 없어졌다

암컷이던 지네가 낳은 알이 부화하여 저 수많은 사람들을 따라갔을거라 생각하니 참으로 마음이 안좋았다 


불상에 자리한 삿된존재도 모두 퇴마가 되고 그곳에 도인같은 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좌정을 하셨다

그러면서 삿된스님들은 모두 내보내고 이제부터 바르게 중생을 보호하라는 음성이 들렸다


그곳을 맑히러 갔었나보다

산신께서는 빨강색 옷을 입은 산신으로써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그렇게 그절을 떠나오게 된것이다


그러면서 깨닫게 된것이다

필자보고 천년고찰과 산과 바다 강을 돌아보라했던

이유를 말이다

항상 집에서 수행만을 해왔던 그래서 다른곳을 볼새가 없었던 내 자신이 참으로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천신은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될수 있는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며

그렇게 나를 도와 협시해주시는 분들이며 내가 수행으로 통하면 그분들도 공덕으로 승급이 되는 것이다


자연신은 내가 수행을 잘할 그릇으로 보고 그들만에 원력 금전 입고 먹고 비를 피할수 있는 수행터등

그런 것으로 지원을 해주며 그렇게 수행자가 잘되면 그분들또한 승급하는 것이다


조상신도 마찬가지인것이다


그러니 항상 나는 내가 받은 만큼 산천을 맑힘으로

되돌려 줘야 하며

그렇게 천신에 제자들을 공부시킴으로  

돌려줘야하며

인간에 조상님들께 덕을 쌓는 방법과 덕을 돌려줘야 하는 것이다


진정한 제자는 어느곳이든 통을 받을수 있는 자격을 갖춰내야하며 신법 불법 도법을 모두 통하는 제자가 진정한 도법제자이며 미륵보살로써부처님인 천존에 제자가 되는것이다

마음에 시험은 분별하지않게 하기위해 여러 종파를

공부하는듯하다

그래서 천사에 날개를 가진 신장님도 신법에 장군님도 모두 통합하는 능엄신주를 외워 통하게 하셨음을 깨닫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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