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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수행이야기3

도법제자.사령사마에 제자들 -신법.불법.도법.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4. 9.

수행을 하면 많은 시험들이시작된다

마에 경계들 또한 시험을 하기 시작한다

사람은 선에 씨앗인 보리종자를 심을수도 있고

악에 씨앗을 심을수도 있다


왜 수행은 항상 계절에 맞게 시작되며 자연에 순리에 역행하면 안되는것인가

봄이 되면 밭을 갈고 농사를 시작한다

수행을 할자는 그래서 봄이 오면 신이 발복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바른 수행자를 통해 가림을 하고 바르게 수행을

이끄려는 신에 발복말이다


그렇게 수행에 시작을 하기전에 잡초부터 제거하고

밭을 정리하기위해 동안거를 행하는 것이다

봄이 오면 씨앗을 심고 필요에 맞게 거름도 주고 물도주며 무럭무럭 키워내야 하는것이다


보통 도를 잉태하면 10개월을 말한다

처음 수행을 시작할때 1년을 바르게 해보면 순서를

알게 되는것이다

우리가 임신을 하면 왜 10개월이 걸리겠는가

부지런히 계를 지켜내고 팔정도를 지켜내면서 10개월을 보냈다면 선악에 나무는 드뎌 뿌리를 내려 우리

마음자리 터에 선한 생각을 심어 줬을 것이다

그나무는 파란 하늘을 배경삼아 맑은 감로수에 발을 담근 그런 잎이 푸른고 싱싱한 나무로 자라난다 

수행을 하면 그래서 사람들이 마음자리에 심은 나무들을 보게 되는것이다 


대부분 나무가 시커멏게 죽어있다 

마음자리에 악에 열매를 심고 결국 그렇게 자신또한 나무에 힘을 받지못한채 이리저리 찾아해매는 것이다 


시험은 항상 내가 깨어있으나 잠들어 있으나 경계하며

지켜내야 하는것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거절할수 없는 시험에 걸려 참회없이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다시 또 처음 제자리에 서고 만다

많은 빙의를 감은채 말이다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마에 경계에서도 제자를 삼는다는 것을 말이다

자신이 수행을 제대로 하지않고 산천을 떠돌며 갑자기 누군가 내안에서 밖에서 말을 한다?그건 분명히 사마에 감긴증상임을 알아야 한다

수행을 제대로 하지않은채 그런 생각들과 그럴싸한 말들로 내마음에서 맞다하고 합일하면 육신에 열쇠는 열리고 마는것이다


그렇게 빙의가 되며 그 빙의또한 수행을 시키기시작한다

그또한 악에 열매를 밭에 심기위해 안에 있는 존재들을 퇴마해주며 그렇게 그 마음자리에 악에 씨앗을 심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정말 제대로 찾았다고 착각을 하는것이다


그들은 처음 그럴싸한 말들로 나를 이끌고 때가 되면 드뎌 칼도 내려주며 이제 세상에 나가 보라 말을 한다

하지만 그런자는 색마에 마음만이 가득하며

드뎌 뱀에 자손을 퍼뜨리기위해 출발하려는 것이다


악에 열매도 무럭무럭 자라서 나무가 되는 법이고

드뎌 그 나무에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있다

자만하고 자신이 특별히 높은 신에 제자라 착각하고 그렇게 수행도 하지않은채 블러그를 통해 사람들을 모집하고 제자길을 걷게 한다면서 입문식이나 점안식을 해주며 드뎌 제자들에 기를 흡수하며 그렇게 몸집을 키우는 이무기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미 제대로 합일해서 자신이 정말 대단한 제자라고 착각하며 다른 바른 생각조차 하지못한다


그렇게 그 제자들은 아바타로 전락하고 마는것이다

수행을 해보면 왜 능엄신주를 몸에 지니기를 바라는지 알게 되는것이다


마음이 바르게 통했다면 절대 삿된 꼬임에 넘어가지않는데 말이다

필자는 항상 능엄주를 하면서 밖에 산으로 바다로 다녀본적이 없다


그냥 너는 앉은자리가 니 법당이 되느니라 하셨기에 항상 목욕제기하고 앉아서 내가 잘못한 죄가 있으면 가르쳐달라하며 108배를 하며 눈물에 참회를 해왔던 것이다

그마음이 진실한 내 마음이며 그 진실한 마음에 힘을 키워주며 그 마음에 잡석을 가려내며 밭을 일구고

드뎌 때가 되면 선한 보리종자에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며 그 나무가 자라 힘이 커질수록 바른 수행에 흔들림없이 제자길을 갈수 있는것이다



어떤 분에 퇴마에서 몇년동안  사마에 감겨 결국 악에 별들에 수장한테서 칼을 받고 세상에 나가라 해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며 갔지만 음욕을 끊어내지

못하는 마음과 자꾸 다른 자신을 보면서 그래도 빨리 필자를 찾아왔었다


그분은 이미 나무가 커져있었고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만것이다

불이 커진 내육신은 결국 검은 벌레들만 득실대는 것이다

퇴마중에 태양빛으로 모두 태워버린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어느날 그분에 나무를 보니 시커멏게 그을린 나무밑둥에 새파란 싹이 다시 나고 있었다

보리종자를 찾은것임을 알게 된것이다  


사람들은 알아야 하는것이다

신장 보살 부처또한 악에 위치에서도 존재함을 말이다

수행을 바르게 하지않은채 이들에 아바타가 된후 나이가 들어 결국 진기소진으로 인해 제명대로 살지못하고 병이 들며 버림을 받으며 결국 쓸쓸히 내 방한칸없이 죽고 마는 것이다


그렇게 죽고 나면 지옥을 돌고 사람으로 왔을때 또 그 나쁜 별에 기운은 다시금 나를 찾아오게 되며 또 습관대로 살아가며 결국 다람쥐 체바퀴돌듯 그렇게 세세생생 부처님법을 만나지못하는 무간지옥행인것이다


나쁜별이란 무엇인가 말이다

사람에 비밀통로는 내안에 있으나 저 밖에 허공에 별이 있다고 생각하고 밖에서 신을 찾으려는 자들에게 찾아오는 존재들인것이다 

별들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달과 태양은 하나인것이다


수많은 별들중에 누가 옳고 그름을 어찌 판단하겠는가 말이다

그러니 밖에 신이 있다고 믿는 자들은 쉬운 먹이감이 되는것이다

밖에 용이 되지못한 이무기들이 얼마나 많은 별처럼 반짝이며 대기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그러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말이다

부처형상을 밖에 모시는 것이 아닌 내마음을 부처로 만드는 일이 진정한 수행이며 나는 바르게

하지못하면서 남이 잘못됨을 지적하는 마음이 과연

올바른 마음인지 스스로 항상 마음자리를 바르게 살펴내야 한다

 

어느새 내마음이 좀먹듯 검은 그림자로 물들어 있지는 않은지 항상 점검하며 바르게 능엄주를 행해서 통해야 비로소 위신력이 생김을 알아야 한다


사령 사마 결국 악마에 존속이며 참으로 이세상에는 많고 많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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