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을 먼저 열어야-도법제자.도법수행자-

단전을 먼저 열어야 한다

단전은 아랫배에 위치하고 용광로와 같은 그래서 탁한 기운은 단전을 통과하며 맑혀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단전을 열지않고 신내림을 통해 백회혈을 열어버리면 덜익은 열매를 미리 따는 것과 같은 이치며

결국 검은 구멍으로 귀신빙의들이 들락날락거리며

세포에 자리하기 시작하는것이다

호흡은 성과 명중 육신을 닦는 방법이며 육신은 도에 도구이며 천도를 하는 통로또한 육신안에 있는것이다

그러니 우선 단전을 먼저 열어야 하는것이다

사람에 영체는 하단전에 자리하고 있으며 색이있고

욕심과 집착이 있으며 단전을 열지않으면 결국 영체는 그안에서 인연을 만나며 지옥도 만나며 그렇게 윤회에서 벗어날수 없는 것이다

단전을 열어 견성에 단계를 경험해야 비로소 진정한 수행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신령님을 찾는다는 것은 나에 혼신이며 그 혼신또한 바른 수행을 시작하기위해 신내림이 없이도

무불통신이 되며 그혼신을 시작으로 드뎌 도법에 길에 들어서게 되는것이다

그러니 바른 마음과 바른호흡과 방편에 근기에

염불다라니가 있어야 무사히 모든 통로를 통하며 드뎌 진정한 도법제자가 될수 있는 것이다

마음에 근본인 본성 영을 찾지않고 신령님을 내림한다는 것은 모두 거짓인것이다

영에 의식은 과연 깨어있는 의식을 통해 만날수 있는것인가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매에 들어야만 비로소 만나지는

혼신들임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도를 구하기위해 기수련을 하며 바른 행을 하며 고행을 하며 몇년을 견뎌내는 것인가 말이다

쉽게 되는 수행은 없으며 죽음을 각오하고 가야하는 길이니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말이다

하지만 한번 통하고 나면 극락이 따로있지않으며 지혜로써 걸림들을 피할수 있게 되며 결국 윤회를 벗어날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