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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도법제자는-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2. 14.

마음을 닦는 방법을 아는가

우리네 인생은 스스로 살아가는듯 하지만 육신에 세포마다 귀신덩어리인것이다

우리가 참나에 생각으로 모든 판단을 하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수많은 생각을 일으키고 육신에 세포를 막고있는 검은 그림자들이 그 생각에 주도자이며 내인생을 자기멋대로 끌고가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수행이란것을 시작한다

사람은 육신에 진기를 소진시키며 처음 양인 빛을

소진시키고 물인 음을 소진시키고 그리고 그것마저

없으면 드뎌 탁기를 소진시키며 탁한 삶을 시작하고 파란이 시작되고 병이 시작되며 태양도 물도 없이

그렇게 말라가는 나무가 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원력은 그런것이다

사람에 육신을 이루는 지수화풍이 부족하여 드뎌

탁기가 발현되는 사람들을 필요한 기운을 채우며

마음자리에 독을 빛으로써 녹여내며 다음생에 과보를 닦을수있는 수행법을 가르쳐 주며 홍익인간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법제자인것이다 


세상에 나와있는 신법은 조상에 한을 풀어주는

제자이며 불법은 자신에 전생에 혼신들이 지은 악업을 닦아내는 수행이며 

도법은 드뎌 비워진 도에 그릇에 진리들을 채워가며 우주에 기운을 받들고 세상에 이치를 통달하며 

인간을 이롭게 하는 보살행을 실천하는 수행인것이다 


그래서  모든 종교는 결국 하나이며 시작은 달라도  결국 도착지점도 하나인것이다 

이세상에 나와있는 진리에 진언이 얼마나 사람을

복되게 하는지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진언을 통하지않고 수행이라 말할수도 없는것이다 

과연 마지막 공부는 무엇이겠는가 말이다 

하늘은 내게 세상을 금전이나 앞세우며 신에 이름을 더럽혀가며 그렇게 살아내라 하지는 않았으니 말이다 


그런 나자신이 하늘을 우러러 떳떳하단 말인가 

신은 절대 신령님이라 말하지않고 내림을 말하지않고 

앞서 일을 미리 말해주지않고 그렇게  참됨을 가르치며 사람을 이롭게 하는 방편을 일러줄 뿐이다 


마음을 닦는 불법에 진리를 읽고 마음을 항복받는

호흡과 전생에 업을 닦는 수행을 통해 결국 나자신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항상 바른 생각과  행을 쫓아가는 삶을 선택하며 살아야하는것이다

사람들이 마음에 얼마나 많은 독을 쌓아놓고 독사처럼 독을 뿜어내는지 모를 것이다

그런사람들로 머리가 터질듯한 고통을 견디며 수행을 하기란 참으로 힘이 든다

도법제자는 법력이 빛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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