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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도법제자수행 금촉을 하면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3. 2.

단전을 먼저 열지 않고 신내림을 통해 백회혈을 먼저 열어버린 사람들은 수행자체가 엄청 금기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우선 내가 수행할 방을 정하고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열심히 절수행과 호흡수행을 해야한다

육신에 열기를 더해주는 절수행과 호흡염불수행을

하루 4시간 이상 수행에 집중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호흡수행을 좀하면서 사람들과 왕래를

하거나 대화를 하면 그동안 쌓여있는 기운들이 흩어지거나 빼앗기게 되는것이다

절대 기운이 쌓이지않는다


그래서 금촉을 하고 열심히 한마음으로 팔정도를

지키면서 호흡염불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다

단전이 열리려 시작하면 그동안 열려있던 어떤 문들이

다시 닫히게 되며 모든 기운이 새어나가지 못하게

막아서고 그렇게 단전만을 집중적으로 기운이

공격하여 드뎌 열리게 되는것이다


그렇게 단전을 먼저 열게 되고 호흡하는 기운을

단전에서 탁함을 태우고 계속 경혈을 따라 올라가서 백회를 지나 뚫어내기 시작하는데 가장 바깥경계부터 시작하며 계속계속 안쪽으로 뚫고 들어가는 것이다

몸에서 냄새가 뿜어나고 머리에선 비듬이 쏟아지고

얼굴에 버짐이 피며 머리에 압력이 가해지며 눈에서는 모래들이 쏟아져 나오고 고통들이 수반된다

귀에서 소리가 들리고 귀에서는 짓물이 흐르고 땀이 흐른듯 느껴지고 등쪽에서 드뎌 바위가 깨져서 떨어지는 온갖 희귀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그러니 수행을 쉽게 생각하지말라

진실한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지않고 절대 위신력을

경험할수 없음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능엄신주에 위신력은 기나긴 인간에 망상에 이불을

덮는 겪으며 생각을 덮는 진언인것이다

옛날에는 먹고 사는 일만 걱정하니 긴 진언또한 없었을 것이며 그렇게 도통도 쉽게 하였을테지만


현생에 말법시대는 갖고 싶은 것도 누리고 싶은것도 집착하는 것도 보이는 것도 너무 많아 생각또한 많아지게 되며 그 많은 생각을 덮을수 있는 긴진언이 또한 필요하게 되는것이다


수행은 그렇게 바른 마음으로 내혼신을 먼저찾고

그 마음에 합일로 시작됨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은 비로자나부처님에 화신으로써

인도에 아수라에 환신들에 세상에 나투셨다


그렇게 싸움을 좋아하는 세상에 불법을 전하여 전쟁에 화마에서 중생을 지켜내신듯하다


우선 육신 도에 도구를 닦지않고는 절대 신에 기운은 내리지않으니

계절에 이치대로 밭에 잡초를 제거하고 씨앗을 뿌리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고 익어 수확을 하는단계를 거치지않고는 될수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악업에 열매또한 수확에 단계에 이르렀으니

죄를 지으면 당연히 과보가 바로 따르게 되는것이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함 결국 걸림들이 없음을 스스로

경험하게 된다

 

속세에 뿌리를 두고 살면서 신내림을 하고 삿된마에 앞잡이노릇에 과보는 육신이 병이 들어 정말 불쌍하게 죽음을 맞이하며 지옥만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저문어나 낙지나 생선들에 최후를 보라

축생에 가축들에 최후를 보라

튀겨지고 삶아지고 산채로 칼에 난도질을 당하며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중생들이 과연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니 부지런히 기회가 왔을때 행해야 하고 덕행을 쌓아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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