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들은 모두 처음 하단전에 의식부터 출발하게 되어있다

하단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하단전은 많은 욕심과 애착과 집착과 업장들이

활동하는 세상이고 그렇게 윤회를 도는 세상에

가장 밑에 의식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신을 찾는다 하며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신내림을 한다

하지만 과연 통하는것일까

업장을 갚으며 살아가거나 업장대로 살아가거나 둘중에 하나인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에 습관대로 이생을 그대로 반영하며 살아가기도 하며 수행을 통해 바른 마음으로 업장을 소멸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하단전부터 출발하여 영체는 떠오르게 되어있다

중단전을 거쳐 상단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중단전에 머무는 나에 인간영체에 합일을 하는것이다

그렇게 신에 세계인 상단전을 경험하고 신일합일하여

중단전에 머물며 윤회를 벗어나기까지 바른행을 하며 보살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수행은 그래서 하단전부터 닦고 올라가야 하는것이다 방법을 아는가

그렇게 바른 진실한 참회와 진언에 힘으로 호흡하여 단전을 열고 챠크라를 개통하며 영체를 각성시키며 업장이 걷어짐에 따라 솜털같은 영체는 중단전을 향해 떠오르는것이다

그렇게 중단전에서 상단전 인당까지 통하고 태양을 통과하며 다시금 중단전에 내영체가 머무는 자리에 드뎌 합일을 하는것이다

그렇게 수행을 통하지않고 신령님을 찾고 신내림을 찾는 원리는 어떤 것인가 말이다

내육신에 비밀한 통로가 있으니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 삼계를 벗어나는 마지막 통로를 통해 우주로 이동할수 있어야 하는것이다

그렇지 않고 마지막 통로를 찾지않고 어디를 통해서 내영체는 떠날것인가 말이다

자신들에 의식이 현재 어디있겠는가 말이다

죽도록 힘든 인연들만이 내게 맺어지게 되며 그 세상에서만 윤회를 돌며 그렇게 한번도 벗어나지못하는 그런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살고 있는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해봐야 한다

중단전에 의식은 인간으로써 완전체로 유체이탈을 경험하지만 그또한 우주로에 이동은 아닌것이다

단지 자유에 범위가 하단전보다는 평범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뿐이다

수행은 왜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방법을 알아야 한다

시간은 절대 기다려 주지않으며시행착오를 겪는순간도 시간은 기다려 주지않는다

다시금 또 이와같은 삶을 다람쥐체바퀴돌듯 살아내야하며 그렇게 오늘도 고통을 참아내며 살아가야 하는것이다

방법을 알면서도 힘들기에 그것을 벗어나려 노력하지않는다

지나고 보면 그 시간이 그리 힘든 시간도 아닌데 말이다

우리는 말법시대를 사는 신에 도움을 간절히 바래도 진정한 신을 찾을수 없는 아주 처절한 세상에 떨어져 있는것이다

그래서 부지런히 바른 신을 찾아 돌아가야 하는것이다

모든 선신들 성인들께서는 이런 세상이 올것을 두려워하며 많은 가르침을 남겨놓은 것이다

능엄경에만 해도 말법시대에는 외도에 무리들이 깨달았다 사람들을 이끌며 그들에 집단으로 끌고 가며 결국 죽음을 만났을때는 처절한 병마만이 자리하게 되는것이다

건강하게 남아있는 시간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