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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영통을 하려면-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2. 1.

모든 진언에는 업장소멸에 위신력이 담겨있다

능엄신주는 영통하기위한 견성하기위한 다라니로써 나에 영과 통하는 위신력이 대단한 진언이다

우선 나에 영과 통하고 나서야 내가 어느 생에 어느

혼신으로써 업을 지었는지 아니면 수행을 하여 통하였는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있는 존재인것이다


영통을 하기위한 호흡과 마음을 바로새우는 훈련에

수행이 계속된다

영은 그렇게 통하고 나서 부터 나에 바른 혼신을 찾아 힘이 없는 현재 아무개에게 힘을 보태주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전생에 악업을 닦기위한 준비과정인것이다


지옥에 머무는 혼신들도 많은것이다

영통을 하고 드뎌 지장보살님에 경전을 읽게 한

이유가 있는것이다

그렇게 자신에 검은 줄들이 연결되어있는 그런

지옥계에 혼신들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영은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다

어떤 마음으로 살았기에 어디업에 고에 묶여 어느

혼신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지말이다

그래서 아무이유없이 육신이 고통스러운것이다


그렇게 인생에 파란도 있고 인연은 악연뿐이고 덕이 뭔지모르고 살았으니 결국 남은건 가난과 친구하고 있는 자신인것이다

그다음에는 병사인것이다 

 


그래서 영체는 항상 수행을 강요한다

꼭 신내림뿐만아니라도 어느 재가자처럼 그렇게

성인에 가르침인 부처님에 경전을 인연으로 잡아주는 것이다


그래서 능엄신주를 염불하고 나면 드뎌 지장경수행에 들어가는 것이다

영체는 모두 찾아준다

나에 의식이 지옥에서 고통스럽게 들어오는 이유를 말이다

그렇게 그 존재에게 능엄신주는 빛에 진언으로써

깨우치고 합일된 삿된 마음을 깨우쳐 바로 돌려놓는듯하다


영은 그렇게 지장보살에 화신이었다는 대사님에

혼신을 찾아 합일을 하고 그렇게 지옥에 나에 혼신을 건져내기시작한것이다


마음안에 모든 세상이 존재한다

그 마음안에서 신도 찾고 영도 찾을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신내림을 몇천만원씩 주고 하는 일이 말이 안맞는것이다

영은 어떤 진언을 통하면 어떤 위신력이 생기는지

차근차근 단계단계 가르쳐 주신것이다


사람들이 현재 지옥에 살고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것이다

자신에 혼신은 지금 지옥과 연결하여 인연도 지옥에 인연으로 살고 있음도 모르고 있다

그래서 힘들다고 아우성뿐이다

무엇을 어떻게 풀고 가야 하는지조차 모르고 있는것이다


바르게 살라 말씀하신다

나에 영께서는 그렇게 항상 강조하신다

매순간 마다 들어오는 탐욕과 분노 애착 집착같은 기운이 하지만 그 기운은 빛에 기운이 아닌것을

결국 나는 죽어 어디로 가는가 말이다


수행을 하기전 한생각 뿐이였다

죽어서 나는 어디로 갈것인가

막연하게 계속 생각에 끄달리기시작하였다


죽어서 어디로 가나

두렵고 무서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나에 영은 그렇게 내게 화두를 던졌던 것이다

대답을 하지못하고 서성이는 내가 의문이 들때까지

영은 기다려주신다


그럼 나는 죽어 어디로 갑니까

하는 의문을 드니 드뎌 시작 된것이다

광명진언을 하게 하고 능엄주를 하게 하고 지장경에 약사경에 반야심경에 경전을 읽게 하고

다라니수행과 호흡염불과 단식들... 


그동안 몰랐던 세상이 펼쳐지기시작한것이다


바른 법을 따라하려하니 그동안 주인행세하던 놈은

죽겠다고 난리도 아니었다

짜증에 게으름에 화를 내며 폭식을 이끌고 길들여지지않은 야생마같은 존재였다


지금 이렇게 뒤돌아보면 마음이 유순해지고 어떤

고난도 거뜬히 견뎌내는 바른 법으로 돌려 세우는

내 마음이 대견하고 또 대견하다


누가 돌을 던진다고 같이 던져대면 다음생에 또 만나 서로 또 돌을 던져댈것이다

마음에 악에 씨앗을 심지말라

스스로 선택한 씨앗으로 내인생이 바람앞에 촛불처럼 위태롭지않은가 말이다

수행은 하기싫은맘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지옥에 있는 나에 혼신들을 대신해서 참회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진심을 다해서 시작해야하는 것이다


부처님에 진언은 영과 같다

그래서 영통을 하려면 꼭 진언을 들고 한마음으로 모아서 집중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해야만 하는 것이다

어디 영통이 쉬운가 말이다

하지만 능엄신주는 그리 오래 걸리지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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