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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천마병을 조심하라-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1. 14.

수행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수행을 누가 시킨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신들과 합일하여 잘먹고 사는 이유라고 생각하는가


왜 수행자가 되기전에는 파란에 주인공으로 이세상에 발디딜틈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것인가

신은 말씀하신다

이세상은 너가 잠시 머물러 왔을뿐 영원불멸로써 사는 곳이 아님을 말이다

그래서 인생은 항상 어떤 존재들과 싸움이 연속이고 죽을 만큼 힘들어 죽음을 선택하려해도 스스로는

죽지도 못할만큼 생에 최초로 신을 찾을때까지

무방비로 풀어놓는다


그렇게 신은 대답한다

너가 이생을 벗어나야 하는이유 하나도 가져갈것이

없는 이유 그렇게 신은 이세상에서 벗어나는 방편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사람들은 천마병에 걸려 영영 못돌아가고 만다

마음공부라 하여 그럴싸한 이야기들을 써놓고 그것이 신에 말씀인냥 자신만만한데

앝은 지식을 가지고 맞는 말인듯 하나 그것또한

하나에 덫임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그런 말들만 장황하고 늘어놓은다 해서 비워지는 것이 아님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성명쌍수라 하여 수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야 함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마음만을 알아서 배워서 무엇하겠는가

신이 말씀하시는 말들을 전하는 자신이 제대로

공부해서 신찿기를 잘했다고 착각하는가

그들은 하늘에 천신 천마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바른 말은 하면서 행은 뒤에서 숨어서 나쁜행을 하면서도 말이다 

 

그럴듯한 이야기로 마음을 합일시키며 그들을 하수로 이용하려는 첫발걸음임을 스스로 눈치채야 하는것이다

그렇게 천마병에 걸려서 신을 찾았다 착각하며 그

가르침을 들으며 자신은 드뎌 뭔가 이뤘다고 대단한 착각을 하고 마는것이다


수행은 윤회에서 벗어날 때가 됨을 가르쳐 주는것이다

이세상에 모든 경험이 끝났음으로 돌아가야 함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벗어나는 수행을 방법을 알았다면 남도 가르쳐 주고 스스로 벗어날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것이다

그런데 천마병에 걸려서 자신은 수행도 하지않은채

사람들에게 그럴싸한 언변만 늘어놓기만 하는것이다


필자는 처음 수행을 시작할때 들리거나 말하거나

보이거나 절대 믿지말고 앞만을 보며 참회와 반성을 내며 열심히 단전을 집중하는 염불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태양을 통과하고 나서부터 왜 이진언을 외우고 왜 참회를 하고 그 이유를 가르쳐 주셨다

부처님께서는 그렇게 앞만보고 가라고 가르쳐 주셨다

옆눈질하다 결국 그 마장에 걸리고 마는 것임을 가르쳐주셨던 것이다


장황하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아니다

이세상에는 앞선 부처님들에 가르침이 있어 경전을

읽게 하시지 스스로 그렇게 많은 말들을 하지않았다


시험에 단계인데 무엇을 그리 많이 가르쳐 주시겠는가

그렇게 한경계한경계넘을 때마다  아주 냉정하셨다

빙의도 전염병임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스스로를  정확히 평가를 해봐라 

무엇때문에 수행을 하고 있는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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