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이어오면서 사람들은 어떻게 퇴마를 할까 궁금해 한다
능엄신주를 외워 몸에 지니게 되면 빛에 단계로 진입하게 되며 의뢰자에 명부를 올리고 능엄신주를 외우며 그 마음을 열어 검은 기운들 마에 기운들을 모두 빛으로 비춰버린다
그 통로안에 검은 존재들은 모두 혼비백산하여 난리도 아니다
사람들은 눈을 감으면 검다
봉사도 아닌데 자신은 그렇게 앞도 못볼정도로 검은것이다
무엇이 가리고 있는가 말이다
하지만 수행을 하는 사람들은 눈을 감으면 검지 않다
하얗거나 붉게 보이는 것이다
검게 감겨있는 영안은 검은 존재들을 보지못하지만 수행자는 그렇지 않다
그들은 그 빛으로 인해 결국 녹아내려지고 마는것이다
그렇게 탁한 존재는 방귀로 트림으로 가래로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그런 법력은 어디서 배워익히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수행을 통해 기를 빛으로 변환하는 단계에 접어들며
빛으로만 열수 있는 통로를 열고 견성을 통해 빛에
존재들과 합일할수 있는것이다
그통로만이 신에 원력을 받을수 있는 것이다
검은 기운들을 몰아내는 어떤 빛에 기운이 도와주고 있음을 스스로 보는 것이다
그들은 사람에 형체가 아니다
그냥 빛에 존재들이다
검은 밤송이같은 그런 존재들이 얼마나 많이 쏟아져
나오는지 상상도 못할것이다
그들에 조화는 무궁무진하다
정신을 장악당한 사람들
신내림을 잘못 선택한 사람들
신내림으로 인해 집안에 풍파가 있는 사람들
집안에 원한령으로 인한 풍파들
조상령들에 빙의로 삶이 평탄하지 못한사람들
아기를 갖지못하는 사람들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암처럼 영적인 병에 걸려 해매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의사를 찾아가 해결할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있고
그 일을 풀어가는 제대로운 신에 대행자들이 있는것이다
세상이 말세라 그래서 인지 가짜들이 많고 정작 바른 수행자들까지 먹칠하는 세상이 도래하였기에 더 강한 방편을 가지고 법을 집행하는 제자들이 새로이 태어나야 했던 것이다
바른 법앞에 평등한것이다
평등하다하여 신과 동등하다 착각하지말라
평등이란 바른 마음을 찾았을때 통함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신에 높고 낮음이 아니고 바른 마음을 얼마나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따라 평가되어지는 세상인것이다
짐승도 사람도 그래서 각각에 육신이 다르고 인간또한 대통령부터 노숙자까지 스스로 삶이 다른것이다
인간도 그럴진데 허물며 신또한 그렇게 정해지지않았을까
빛을 얼마나 닦았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듯하다
스스로 만든 마음에 걸림으로 평등하지못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내자신을 한탄하라
남을 비방하면 결국 자신이 누워 침뱉기임을 그 이치를 왜 아직도 모르는가
수행에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에 걸림들앞에
능엄신주에 위신력은 항상 필자를 보호하고 잘 갈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준것이다
목마른 낙타를 강가까지는 데려다 줄수 있으나 물을 먹고 안먹고는 낙타 마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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