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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원신에 군사들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11. 15.

아직도 모르겠는가

자신들이 행하는 모든 일들은 지금 업장으로 인한 갚음임을 말이다

혼신의 가르침이 아닌 정신계에 원신의 제자인 혼신을 찾아 합일해야 함을 말이다

누구나 내안에 원신은 계신다

그분을 하느님이라 칭하며 창조주이며 그분을 찾아내야 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태어나게 했던 능엄신주안에 모든 신들은 원신인 비로자나불로부터 태어났다

그분들이 악신이건 만신이건 천신이건 지신이건 그 모든 신들은 원신에서 부터 비롯되어진 것이다

빛에 근원에서 태어났기에 빛에 마음을 깨워 되돌리려하는것이다

부처님에 가르침중에 결국 그러한 악신들도 신장으로써 어떤 진언이나 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내기때문이다

선한 마음으로써 부처를 옹호하는 자들이기때문이다


그래서 내안에 모든 신들의 마음을 조복받고 항복받고 바르게 이끌어야 하는것이다

그들이 신장이며 내 마음과 합일하여 움직이는 선한 군대군사가 되는것이다


그들이 나를 믿고 따를수있게 바른 수행을 행해야 하는것이다

아무개인 나의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로 삼매에 들어야 하며 많은 의식에 세계를 3에 눈으로 보며 통해야 하며 결국 태양빛이 충만한 원신에 세계로 통해야 하는것이다


그래야만 군사를 움직이는 것이다

하늘에 대기중인 그들이 나와 통하는가 말이다


능엄신주는 그 모든 명호를 업을 지어 육신을 받았던 정신계에 나와 통하게 만들며 그 마음이 하나로 통합되며 결국 하나의 구멍을 찾게 되는것이다


그런 나는 원신에 제자인것이다

그런 내가 누구앞에 살생한 고기를 받치며 행을 빌고 비는것인가 말이다


내가 아무개인 인간인 내가 바로서야 내가 바른 혼신을 깨워 가르침을 받는것이고 그 혼신을 빛으로써 환원시키며 그렇게 비워가는것이다


신께서는 말씀하신다

밀법과 관음법으로 나뉜다고 한다

밀법은 원신에 가르침을 받아 중생을 힘들게 하는 마에 무리를 제압하는

신법으로 치면 장군줄력이라한다

하지만 시작은 거기서 부터이고 결국 능엄신주를 옹호하는 금강장보살님과 합일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에 수행은 뼈를 깍는 고행이 함께하고 원신에 빛과 통해야만 하기에 비로자나대일여래에 수행법을 익히게 되는것이다 


관음법은 중생에 선생님이 되어 보리종자의 씨앗을 심으려는 바르게 가르치며 바르게 이끄는 스님들을 말한다고 한다


능엄신주는 전생에 업장을 순식간에 모래날리듯 날려버린다 

비밀히 감춰있던 영체가 드러나며 그 영체를 하나하나 통하는 것이 챠크랴를 개통하는것이고 쿤달리니라는 기운을 깨우는 방법인것이다 


나는 못한다가 아니고 한번 해보고 포기해도 좋을듯 싶다 

마음이 한번이라도 통하면 두번은 쉬우니 말이다 

자신들이 지금 영체가 깨어났다 착각하지말라 

그것은 영체가 아니고 혼체라고 표현해야 하며 혼체가 바른 행을 함으로 영체를 깨우는 혼신이 깨어나 나를 이끄는것이다 

나의 전생에 수행에서 모든 영체와 관련된 혼신들이 깨어나며 나를 이끌며 수행으로써 덕을 삼으려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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