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신주는 악업을 갚는 수행법-도법제자.도법수행자-

사람은 물질세계에 태어남은 자신이 지었던 선한

공덕이 끝남과 또한 자신이 지었던 악행때문이다

그런 인간의 삶은 선업과 악업을 갚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업이란 항상 어둠이 먼저 앞서기에 악업이 먼저

발현되며 악업의 갚음이 먼저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이 힘듦이 먼저 인것이다

 

 능엄신주는 악업을 소멸하는 진언인 것이다

그래서 능엄신주를 외울때는 죽도록 고통스러운 것이다

악업은 살생을 비롯한 강력한 고통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죽을때는 누구나 고통스러우니 말이다

그 고통의 악업을 누구나 갚을때는 고스란히 느끼게 되어있는것이다

그 악업의 고통이 끝나는 사람 악업장을 소멸한 사람은 이제 선업이 발현된다

능엄신주를 외우며 약사진언을 수행한이유인것이다

금빛으로 이뤄진 그래서 복을 주는 진언인것이다

수명장수와 복을 비는 그런 인간의 마음의 고통을 어루만져주는

그 차원에 문을 찾는자에게는 누구나 복을 주는 진언이 곧 약사 진언인것이다

이런 금빛의 문을 찾지 못하고 어둠속에 간직만 해서 쓰겠는가

스스로 가르쳐줘도 어린애마냥 현상이나 궁금해하며 시간만을 낭비하고 있는것이다

수행은 그렇게 선업과 악업을 갚는 방법을 누구나 내안에 비밀히 숨겨져있는 원신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것이고 받을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약사도법을 수행하게 하고 그 진언을 수행으로 바르게 삼았던 전생에 나를 깨워 냈던 것이다

누구나 안에 원신은 자리한다

하지만 찾지못하고 찾으려 하지도 않고 쉽게 대신 누가 해주길 바라기만 한다

돈만 주면 해주겠지 오히려 더 마음을 가중시키는 일인줄도 모른다

여기서 안되니 다른곳은 해줄까

높은 신을 모셨다고 자랑하는 사람들만 쫓아 결국 금전만 날리고 병만 쌓고 쓸쓸히 죽고 마는것이다

선업은 악업의 소멸로 찾을수가 있고 결국 마음을 아는 자이며 마음에 삿된 기운을 물리치고 보리종자를 심은 자들이 받는 복인것이다

악업을 소멸하기전에 복은 없다

영혼을 팔지말라

자신이 높은 지위나 명예나 부를 축적하기위해 마령에게 영혼을 파는 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들이 정령 선업으로 받은 댓가인가 말이다

흑마술등을 익혀 자신의 탐하는 마음을 충족시키고 결국 그들은 마의 가족이 되고 덕이 끝나면 무간지옥행인것이다

수행을 통한 원신의 가르침은 참으로 머리가 저절로 숙여지는 참회와 반성을 이끌어낸다

그래서 능엄신주를 죽도록 시키셨구나

그래서 칠불약사진언을 외우도록 시키셨구나

이제 반야심경을 수행함으로써 떠날 준비를 하시는구나 싶다

악업을 갚고 선업을 갚고 아라한이 되어 반야심경을 수행하며 드뎌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것이다

수많은 진언들이 세상에 나와있다

사람들의 근기에 맞게 말이다

외우기쉬운 진언부터 어려운 진언까지 말이다

하지만 그 진언들은 보리종자를 심기위한 부처님의

방편이다

모든 진언은 하나같이 복을 주는 공덕을 말한다

그 공덕만을 보고 한 진언만 죽도록 한다

좀해보고 아니다 싶음 또 다른 진언을 한다

하지만 그 외위기 쉬웠던 진언은 보리종자를 심기위한 진언이었고

결국 능엄신주를 만나 업장소멸하고 복을 받는

약사진언을 외울수 있는 보리종자의 시작인것이다

사람의 마음에 악을 소멸해야 선업의 과보를 받을수 있는것이다

전생에 약사도법을 수행했던 선업의 주인공을 내안의 원신은 깨워내어 드뎌 집을 완공할수 있었던 것이다

복은 끝까지 수행뒤에 받는 것임을 누구나 할수 있는 수행임을 그리 길지 않은 수행임을 알아야 한다

몇생을 걸쳐  해야만 하는 일이여도 꼭 통해야 함을

누구나 내안에 원신은 계시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