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법수행일기1

도법제자는 도를 닦아야 한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1. 18.

도법제자는 말그대로 도를 닦는 사람들이다

도를 닦는다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도를 어떻게 닦는다고 생각하는가

사람은 마음이란 것이 있어 내육신에 깃든 존재들의 생각들을 받는다

그생각들은 내육신에 기생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 생각들을 가두고 한곳에 모아 기운을 채워 비워내는 것이다

그생각을 가두는 방법은 참으로 쉽지 않다

마음들의 생각을 일으키는 존재가 진짜 나라고 착각을 하고 그들의 생각대로 말을 하고 행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 행들이 업이 되어 윤회를 돌게 만드는 주체임을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행하고 마는 것이다

정신을 차리라는 말이 있다


정신을 차리기란 참으로 힘들다

그동안 윤회를 돌면서 배워익힌 삿된마음을 따르기는 쉬우나 정신을 깨워본적없으니 어려울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육신이 편함을 먼저 찾기에 육신에 따라 윤회를 돌고있음이다


그래서 정신을 깨우기 위해 계를 지키고 지키기

어려운 고행들을 일삼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는 건 참으로 힘든일이 아닐수 없다


싫어하는 마음과의 어려운 싸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그 마음을 보면서 내가 지난날 윤회를 돌면서 참으로 어리석게 살았구나를 깨우치고 그들의 스승이 되어

참된 도리를 가르치며 나자신 또한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것이다


마음을 닦는 일은 정신의 가르침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스스로 도법제자라고 일컫으며 정작 도닦는 방법은 돈을 받고 가르쳐주려한다


인간의 스승이라 하여 그들위에 군림하며 도법제자라하면서 굿을 하거나 유사한 행위를 하기도 하고 말이다


도법제자는 그런 현혹에 절대 넘어가서는 안된다

자신의 인생이 힘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밑바탕으로 수행을 준비해야 하는것이다

화엄성중께서  부처상을 모시지 않는다고 삐지고 하는 분들인가 말이다


어떤 경전이든 그 경전을 보호하는 신장님들이 계시고 진실한 수행앞에 그들의 보살핌을 받는 것이다


천마가 외마가 찾아온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들의 마음중에 하나임을 잊지말고 그런 마음이 들어오면

진실되게 참회하며 수행의 시간을 보내면 그마음이

진실로 뉘우치고 반성하며 눈물이 흐르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통한 단전호흡과 십계를 최소한 지키고

팔정도를 행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순간 습관이 들게 되며 정신이 깨어나 자신을 진정한 수행으로

이끄는 그 빛들을 보게된다


그 빛들은 신령님일수도 있지만 필자는 신령님의 모습으로 보다 빛의 모습으로 나투신다

그분들은 정신계의 나이다

그래서 한분한분 지나치게 되는것이다

도법제자는 도를 닦는 방법을 찾고 내림의식은 하면 안되는 것이다


자신이 많은 걸림에 걸려드는 것은 그들과 업연임을 잊지말고 자신의 전생의 업장을 탓해야 하는것이다


말법시대는 악업의 과보가 터지니 방편을 준비함이

지혜인것이다

인간은 신의 모습과 흡사하다 했다 

육신은 도를 닦을수 있는 도구이고 말이다 

호흡을 통하면 쿤달리니도 깨어나고 신기한 일들이

있으니 말이다 

자가면역이란것도 있어 육신의 병도 치료되고 말이다 

이모든 것들의 원천이 무엇인가말이다 


바로 기다 

맑은 기운이 나의 육신과 마음을 치료하고 세상을 치료하니 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