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수행중 신통에 관심을 두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위험한 일이 아닐수 없다
신통이란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수행을 한다면 마의 존재에게 자신을 노출시키는 위험한 일인것이다
본성이 깨어나면 그의 능력으로 어떤 점사는 볼수있으나 보통 영으로 뜨고 영으로 본다는 말이다
하지만 신통은 견성을 하고 천계로 의식이 상승해야만 걸림없을때부터 나타나는 것이다
수행중 견성도 하지않았는데 나타나는 신통은 빙의 존재가 보여주는 그존재의 능력인 것이다
마의 거래에는 당연한 그림자가 따르는 법이니 절대 수행을 할때는 마음을 일으키지않고 참회와 반성 올바른 팔정도를 지키며 계를 지켜내며 묵묵히 한마음으로 수행해야 하는것이다
부처님께서는 바른길 아스팔트길을 만들어 놓으셨으며 그길로 쭉 찾아오길 바래서 많은 수행의 흔적을 남겨놓으셨다
아무리 앞서가려 노력해도 삿된도는
다시 처음 제자리로 되돌아오고 마는 것을 그럼에도 사람들은 가시밭길을 길이 없는 길을 헤쳐가며 온몸이 찢기는줄도 모르고 빨리 가려 하는것이다
수행의 시작과 함께 회광반조하여 자신이 그동안 지은 선업이든 악업이든 정확하게 그값을 따지는 아라한이 먼저인것이다
아라한이 되면 영체는 흰빛을 내며 그때부터 도의 그릇에 맑은 성령을 채울수 있게 되며
그영체의 빛이 태양을 닮아갈때 그는 보살이 되고 보살도 상중하로 나뉘고 수행을 거듭할수록 어떤 흔적들이 나타나며 불퇴전이 되는것이다
그때 비로소 신통이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하니 수행을 하고 있다면 회광반조를 하여 선업이든 악업이든 정확히 갚고 자신의 영체를 찾는 견성을 통해 아라한이 먼저 되야 하는것이다
신통은 빛을 찾는 단계부터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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