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제자는 최소 9대조 이상의 영체들이다
그런 분들의 환생이다
천계에서 공부하고 그분들의 업을 닦아내기위해
환생하시는 분들인것이다
신령님을 찾아 모시고 내림하고 그러는것이 아니다
스스로 공부하여 지혜를 증득해서 내가 어떤 공부를 하였고 내가 어느세계에서 왔으며 어떤 법을 펼쳐 내업을 닦을 건지는 스스로 수행을 통해 스스로 알아야 하는것이다
누가 대신 해줄수도 없는 것이다
내가 배 고픈데 남이 대신 밥먹다는다하여 내배가 부르는가 그건 아니란 말이다
궁금하면 스스로 수행을 하며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것이다
신내림은 필요없는것이다
스스로 부처님의 법을 믿고 그분의 가르침을 밑바탕으로 하고 마음이 무엇인지알고 마음을 다스리다
보면 자연히 먹구름이 걷히고 견성을 하게 되고
견성을 하면 자신의 수행중에 정신계를 통하고 그 정신의 가르침으로
더 높은 세계로 이동할수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천도 되었다 하여 끝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천계에 올라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그림자를 닦을 준비가 되면
다시 환생하고 환생하면 업연들이 찾아오고 그존재를 하늘에서 공부한대로 가르치고 그들의 마음을 일깨워 그들또한 공부할수있게 이끄는 그런 수행이 진정으로 업장소멸인것이다
나의 법신은 법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견성을 하면 찾아오는듯하다
나는 수만생 윤회를 돌며 업을 갚기위해 노력을 하였을 것이고
법의 보리종자를 심었을것이고 법을 잉태하였을 것이고
법신은 항상 내가 죽을때 마다 법계에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다시태어나 윤회를 돌고 견성을 하면 찾아오는듯하다
그를 내안에 잉태를 하고 아이를 키우듯 올바른
가르침과 생각을 하고 그아이를 무럭 무럭 키워
백회혈로 내보는훈련이 필요한듯하다
그것이 양신인줄은 모르나 그아이가 드뎌 청년크기로 자랐다
그동안 정신계의 내 신령님들의 보살핌과 도움으로 이만큼 성장한듯하다
수행을 한참할때 어느날 흰색의 동자모습의 존재가 나를 향해 걸어왔고 그존재가 내영체안에 합일을 하였다
견성은 내영체를 내육신의 마음이 찾으면서 합일을 먼저했고 얼마안되서 또 흰색의 아이가 찾아와 다시한번 합일을 하였다
그렇게 열심히 또 수행을 하던쯤 백회혈이 열리고 드뎌 온몸에 강한 진동과 함께 밖으로 나간듯하다
그런 시간들이 지나 이제 청년이 되었고 그존재는 움직이는듯하다
필자의 이야기가 정신나간듯한 소리일수도 있지만 다만 필자의 경험담이니 그냥 참고만 해야한다
필자는 업장소멸이란 도를 통하고 나서 된다고 생각한다
적이 누구인지 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군사를
보내야 일망타진 하는것처럼 내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참회해야 하는것이다
계속 참회와 반성만을 했었다
어느 현상이 찾아와도 묵묵히 능엄주염불하고 참회의 절하고 참선을 하고 그렇게 긴시간이 지나니
단전에 쌓인 흰색빛을 내는 그달이 내영체를 찾아냈고
영체안에 앉아있는 가짜 도인들이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치고 흰색의 둥근빛과함께 나자신이 흰색의 옷을 입고 영체에 자리를 하게 되고
온통 흰색인 아이가 저벅저벅 걸어 나타난것이다
내영체안에 가짜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단전의 둥근빛을 보고 도망치는 그들을 보며 가짜들이 내영체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 된것이다
견성으로 나는 내영체와 합일을 하고 법신을 찾게 된것이다
물론 아닐수도 있으나 그냥 또 관심두지않고 묵묵히 지날갈것이다
필자의 하나의 기록이니 맞다 틀리다가 아니고 묵묵히 읽어주기만을 바랄뿐이다
필자는 절도 없고 그냥 평범하다
하지만 도를 닦음에 어떤 형식이 필요치 않음을 알게 된것이다
전안이 없다고 법당이 없다고 수행이 안되느냔말이다
어떤 형식은 필요없고 마음이 중요한것이다
겉치레만 화려한 법당을 먼저 준비함이 중요한것이 아닌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지혜가 부족하고 무명에 어떤 올바른 선택을 하지않았으면서 남을 탓하고 비방하고 원망을 하고있다
하지만 누구도 믿지못하는 그런 제자는 누구의 도움을 받지말고 스스로 수행을 해야하는것이다
처음 도의 입문과정에 만나는 사람들은 내자신이 그런 업에 둘러쌓여 올바른 인연을 만나지못함을 자책해야 하는것이다
그러니 누구를 만나 내가 왜 이리힘듭니까 제자인지아닌지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이블러그를 읽고 있다면 그는 강한 업장이 남아있음을 알고 열심히 읽기라도 하여 강한 업장소멸을 떠나는 배에 올라타야 하는것이다
육신이 있기에 마음이 있고 육신을 버릴때까지 마음을 끊임없이 관해야하는것이다
어느순간 나는 이제 모든것을 알았다고 멈추는 순간 마는 옆에서 웃고 있으니 말이다
마들은 자만하는 자의 콧대를 꺽기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자만을 하면 안된다고 하신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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