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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백회혈을 남에의지하여 함부로 열지말라-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2. 3.

요즘 사람들이 너무 위험하다

제자길을 가는 방법도 모르고 그리고 쉽게 가려하고 그러므로 마의 그물에 걸려 인간의 삶도 제대로이 살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자신의 업장으로 악연이 들어오고 그들에게 자신의 육신을 열어 빙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늘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자지만 자신이 누구임을 각성하기전에 마의 무리는 미리 그물을 쳐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그럼을 알지 못하고 신통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지

않은 자신의 생각이 마음들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어리석은 판단을 하게 되고 드뎌 가짜마음이 이끄는 곳에 가서 백회혈을 열어버리고 만다


얼마나 지혜롭지 못한자인지...

자신을 돌아보라

수행을 하나도 하지 않은자가 육신에 그릇을 비우고 도를 채우고 나야 저절로 열리는 것을 모르고

신법보다 더무서운 기수련자에게 찾아가 육신을 내어주고 머리를 열어버린 그런 어리석은 자들이 많이 있다


그런 자들은 스스로 머리에 기운이 들어오고 육신에 기운이 도는 거라 착각하지만 만약 진기가 들어오는 것이라면 육신이 아프고 마음이 어지럽고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고 스스로 인간삶이든 신의 삶이든 잘 살아가고 있을 것인데 무엇이 궁금하여 더욱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지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았는가  


머리에 기운이 들어와서 기운이 내육신에 도는 것이 아니고 빙의의 기가 기로 둔갑하여 자신을 속이고 있음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빙의 기운또한 기인것을 모르고 그들이 그런 기의

흉내를 내며 내육신에 빙빙돔을 모르고 믿고 있는것이다 

수행을 하지도 않고 있는 자신을 제대로 보지못함이다


필자는 그래서 그존재들을 호락호락 보지말라고 말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지않고는 말법시대에는 도를 통할수없다 

성철스님께서 왜 능엄신주를 염불하라고 가르치고 가르치셨겠는가  


어떤 젊은 분 또한 그렇게 자신의 육신을 열어서

기운이 돌고 기운이 채워진다고 생각하였으나 머리가 아프고 속도 않좋고 몸에 기운이 도는듯 느껴졌으나 하는행동이나 먹는 음식이나 자신이 일반생활을 못할정도로 결국 쓰러지고 만것이다


기수련자에게 자신의 육신을 열어버렸으니 몸안에 빙의가 넘쳐나니 계속 방치하면 결국 육신이 굳어버리게 된다


처음치료에 기운을 곳곳에 넣어두고 오늘 두번째치료를 앞두고있으며 새벽부터 지기가 느껴지며 그 존재가 어떤 존재이며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나타나기 시작한다

강하게 느껴지는 지기로 인해 필자까지 흔들고 있는존재를 오늘 보내려 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어리석은 욕심에 그냥 자신을 빙의 구덩이로 만들어버리고 자신의 어리석은 잣대로 판단하고 그들이 원하는 마음을 죽도록 따라하다가 결국 몸에 남은 진기가 바닥이 나니 자신의 명을 재촉하는 아주 무서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


인터넷보면 자신이 스스로 백회혈을 열어준다고 자랑하고 돈만 주면 열어준다고 한다


하지만 공부자는 알아야 한다

단계단계공부방법이 있으며 법을 알고 지혜를 터득해야만 할수있는 수행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백회혈은 상단전에도 중요한 곳이기에 수행도 하기전에 함부로 열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염불단전호흡으로 하단전 허리부분에 사는 흰존재가 깨어나고 그흰존재가 육신에 막혀있는 부분들을 하단전부터 열심히 진동을 일으키며 뚫어내고

흰존재의 역할이 끝나면 마지막에 상단전 백회혈부분에 자리를 하고 삿된기운이 들어오지못하게 막아주고 좋은 기운을 열어주는 그런 존재로 자리하며 육신을 지켜주게 된다


쉽게 무엇을 얻으려 하지마라

쉽게 얻으면 그또한 쉽게 포기하고 쉽게 나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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