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가 지켜야할것들 -도법제자.도법수행자-

"보살계 수계자가 지켜야 할 열가지"

1, 살생을 하지마라.

2, 훔치지 말라.

3, 음란하지 말라.

4, 거짓말 하지말라.

5, 술을 팔지말라.

6, 사부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7, 자기 자랑을 하고 남을 비방하지 말라.

8, 간탐 부리고 욕설하지 말라.

9, 화내지 말라.

10, 삼보를 비방하지말라.

      "육바리밀"

1, 보시=> 댓가없이 마음으로 대하라.

2, 지계=> 항상 후회하는 일을 적게 하라.

3, 인욕=> 모든 사람을 부처로 보라.

4,정진=> 옳거든 부지런히 실행하라.

5,선정=> 이러한 과정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마음

              이 안정된다.

6,지혜=> 지혜가 나고 지혜가 있으니 일에 대하여

              의심이 없나니라.

수행을 해보니 마음을 속이는 경우가 제일 힘들게 느껴진다

그들이 수행을 한다고 해도 다 경계가 있고 그 경계는 공부의 단계인것을 속인다고 속여지는 것이 아님을 그들은 스스로 모른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단계도 공부의 단계이기에 그들의 말에 그저 속아줄뿐이다

그들의 마음이 보여지니 어쩔수 없음을 그들은 속인다고 속이지만 그들은 투명한 거울에 다비쳐지니 속인들 다보이고 마는 것을 모른다

결과를 자신이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본성의 성품인것을 그것을 가리는 거짓말에 속아줄 만큼 어리석지 않은데 자신또한 가짜의 거짓말에 속아 평생을 살아옴을 모르고 있으니 말이다

수행은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과보에 맞서는 것이다

그것을 모르고 자신의 마음에 속고 나아가 남을 속이고 그래서 수행을 한다고 해도 그들의 마음은 계속 제자리 걸음인것이다

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됨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인정해라

그마음이 보리종자 부처의 씨앗이거늘 밭에 씨앗을

뿌려야 싹이 틔이고 열매가 맺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