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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개운당 조사님의 능엄신주에는 법력이 강하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6. 12. 21.

개운당조사님의 능엄경에는 개운당 조사님의 주석이 담겨있고 개운당 조사님의 법력이 담겨있다

개운당 조사님은 동천을 아셨고 그만큼 수행이 깊으신 분이다  

필자가 개운당조사님의 수행방편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느 진언이건 스스로 수행을 할때 맑은 마음 

진심으로 수행에 임하면 기운은 배로 증폭됨을 느낀다 

진실한 마음만이 위신력을 찾기에 개운당조사님의 

능엄신주는 그분에 진심의 빛이 담겨있는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처음에는 스님염불을 밤새도록 들었었다 

나는 잠들어도 내안에 존재들을 공부시키기위해 

참으로 열심히 들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전세가 역전되서 오히려 그분들의 

탁기가 감기는걸 느끼고부터 염불을 듣지 않게 되었다

그들의 수행법력이 낮음을 느낀것이다   


수행은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것이고 갈수록 수행은 힘들어지고 있다 

음식을 속세에서 어찌 끊을 것인고!

두번다신 단식못한다고 배째라고 우기다가도 끝나고 또 날짜가 들어오면 여김없이 또 하고 있다 

죽는다고 이러다 죽는다고 하면서도 말이다 


태양을 통과하고부터 눈을 감으면 붉은 노을이 가득하고 그빛이 무엇인가 궁금해하고 있다 

우주는 인간의 몸속에 우주를 그대로 만들어 놓고 

본성은 태양이고 본성을 둘러싼 흰구름이 있고 

흰구름에 맞서 싸우는 검은 기운은 충돌하여 비를 내리듯 가래로 넘어오게 된다


어떤 탁한 기운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읽어내고 나면 여지없이 가래들이 넘어온다

일반사람은 어둠으로 가득하고 태양은 능엄신주의 빛인것이다 


누구나 외우면 지금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일따위는 없어져버리는 신비한 진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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