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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신통은 언제 나타나는가-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5. 6. 23.

수행을 시작하면 육신의 정화를 가장 먼저 하는데

호흡수련으로 수행을 시작하게 된다

육신에는 가장 보내기 힘든 존재가 원한으로 들어온 영가인데 이영가들을 내보내는 방법은 진심어린 반성과 참회뿐이다

 

자신의 죄업으로 들어온 존재를 강제로 내보낼수는 없는것이다

필자또한 전생에 무사였던 때가 있었는데 한집안을

몰살했던 적이 있었던 것이다

처녀귀신이 자꾸 나타나고 필자를 따라 다니고

이유를 전생에서 찾은 것이다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고 참회의 절을 하고 그 처녀

영가는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달라며 빛을 타고 올라갔다

상단전,중단전,하단전이렇게 세곳이 개혈이 되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상단전이 개혈이 되어야만 드뎌 신통력이 나타나게 된다

상단전은 신의 영역이고 하늘과 우주와 통하는 백회혈과 인당혈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 경험상 하단전>중단전>상단전 순으로 열리게 되는데 상단전에는 영가들중에도 힘이 강하고 도술부리는 존재들이 대기하고 있다

 

그존재들은 겉으로 떠오르면 몇칠씩 나가지않고 버티고 속이 메스껍거나 기운이 없게 하게 짜증이 나기도 하고 그마음이 나타나면서 힘들게 한다

 

하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떠나게 되어있다

그렇게 머리쪽 혈이 열리때면 나타나는 존재는 강하다 

그존재들이 나가고 머리쪽 혈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신통력도 나타나는 것이다

 

아무 수행도 하지않으면서 나타나는 것은 내것이 아니고 다른존재가 보여주는 것이다

 

신통력은 인당혈과 연관이 있는듯하다 

인당혈이 움직이면서 신통한 능력이 나타난다

 

모든 혈들은 한번에 열리는 것이 아니고 겉에서 시작해서 안쪽으로 계속 파고 들어간다

보통 책에서 보면 6층을 짓고 있다고 한다 

 

깊은 곳에 숨어있는 존재들까지 모조리 찾아내야 하는데 그역할을 호흡으로 들이 마신 기가 하는 것이다

호흡한 기가 빛으로 변하여 숨어있는 존재들을 찾아내서 내보내고 집을 허물어 가래로 뱉어내고  그렇게 막힌 혈들이 열려가는 것이다 

 

콧속에도 집을 짓고 있고 귓속도 집을 짓고 있는 것이다

이과정중에 가장 중요한 수행은 호흡과 참회 기도이다

육체의 모든 혈들이 열리고 상단전의 개혈로 신통력이 개발 되는 것이다 

 

새벽참선으로 빛이 들어오고 그 빛이 내육신에 차곡차곡 쌓여감을 느낀다 

 

그 기운이 내몸에 쌓이면서 강한 열기를 동반하고 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어떤 사람들을 만나거나 통화만 해도 탁기가 내게로 넘어와 감기는 현상이 심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현상이 사라졌다

뭔지모를 강한 기운이 백회혈을 통해 천천히 들어오고 계속 내육신에 채워지고 있으면서 감기는 현상이 사라졌다

 

수행은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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