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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수행중에 나타나는 현상들-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5. 6. 18.

이지구는 수행하러온 학교같은 곳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수행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중에 이제는  진화하여 다른 우주로 갈 영체들은

필자처럼 더욱 구체적으로 수행을 시작한다

스스로 꿈에서나 어떤 예지능력이 있는것은 전생에 또한 수행을 했기 때문이고 그러한 영체는 이세상에서도 진화를 위해 수행을 시작하려 할것이다

 

자신에게 수행의 기회가 오면 열심히 수행하여야 할것이다

첫번째 축기를 하고 혈들이 열리면서 대부분 챠크라부분에 많은 영가들이 집을 짓고 살고 있음을 알게 될것이다 

 

필자는 염불 호흡을 통해 수행을 해왔고 엄청난 가래들과 영가들의 몸부림을 느끼고 보고 깨우치게 된것이다 

부처님의 불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것이 전부인것 처럼 꼬드기는 존재들 

금불상을 믿지 않으니 이제는 살아있는 부처님 보살님의 모습으로 꼬드기는 존재들 

내안에 내영체의 수많았던 전생의 습들이 보여주는 허상들이 

수행을 엄청 방해하게 된다 

필자는 전생에 도를 닦던 도인이여서 인지 전생에

행했던 신통력이 영화보듯 나타난다 

 

흔히 화경이라고 하는 모습들은 어쩌면 내전생의 모습인것이다 

자신의 육신에 깃든 존재들은 원한영이나 자신이 먹었던 축생귀나 오갈대 없는 조상님이지만 

 

내영체는 온갖도술 부리는 존재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수행중에 나타나는 화경은 그냥 참고만 해야 하는 것이다 

신통력을 보여주고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서 절대 그것을 믿고 따라가거나 수행을 멈추면 안되는 것이다 

 

자신이 신통의 욕심을 부리면 그에 맞는 존재가 찾아오게 마련이다 

마장이란 어떤 존재가 찾아오는 것처럼 형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 힘들다 

마음하나 제대로 먹으면 그만이지만 자신의 처지와 항상했던 마음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어떤 불상의 모습도 아니고 부처님의 모습도 아니고 옥황상제도 아니고 

모두 아닌것이다 

그냥 모든 것이 비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때 정화적업이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처님의 법을 믿고 수행함은 좋으나 진짜 부처님이 보이는 것은 아닌듯 하기 때문이다 

우주를 보게 되고 나또한 하나의 우주이기 때문이다

이우주의 이치를 이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지혜이고 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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