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년동안 인간의 스승없이 영적스승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행하고있다
수행을 시작함이 무엇보다 어떤 신비로운 현상으로
끄달려서 내의지와 상관없이 시작된다
첫번째 영적 스승님은 조상님이셨다
천계에서 오신9대조 조상님이시고 약명도사시고 일월성신의 도움으로 필자를 가르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약명도사님은 마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고 생각을 잡는 위빠사나 훈련과 생활 속에 수행방법
읽어야 할 책 그리고 가장 중요한 능엄신주를 외워서 수행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필자의 기호흡으로 몸을 치료해주셨고
내 영체를 만나는 순간 떠나셨다
이시기를 견성이라고 한다
견성은 그냥 내영체를 보는 것이지 그것이 불성이라고 할수는 없다
여기서부터 진짜 공부가 시작이 되고 내영체를 맑혀야 하는 공부가 시작이 되기때문이다
공부하는 도중에 영으로써 사람을 읽는 능력이 조금 생겨난다
여기서 이공부가 전부인줄알고 멈추면
공부는 끝나는것이다
영으로 사람을 읽었던 것은 내자신이 한것이 아니고 내안에 삿된존재의 힘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행동안에 나타나는 신통력을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신통력만을 믿고 따라가면 수행은 거기까지인것이다
스스로 그동안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수행을 이어오고
몇개월뒤 어느날 대사님께서 오셨다
오로지 부처님의 말씀과 올바른 마음 수행자로써 가져야 할 마음들
이때부터 진정한 천도의 원력이 내려온것 같다
지장경염불을 통해 수많은 영가님들을 한번에 천도해 드렸다
수많은 영가님은 그동안 능엄신주를 통해 내육신안에 계셨던 분들로 엄청 많이 필자를 따라 움직이셨다
너무 힘들어 무속인을 만났는데 많은 영가님들을
천도해야 한다고 앞을 막고 있으니 공부가 안된다고 굿을 하라고 권하기도 했다
너무 힘든 시기였기에 그말을 믿고 굿을 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다
굿은 천도의 원력이 없음을 알게 된것이다
대사님의 도움으로 필자를 따라다니셨던 분들을 모두 천도하게 된것이다
수행은 참으로 힘들다 육신의 마음이 편안함만을 찾기때문에 그마음을 이겨내기가 힘든것이다
대사님께서는 필자에게 천도할수 있는 힘을 주셨고
시아버님의 49제도 지내고 천도도 할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의 영적스승님은 태극도인이시다
어느날부터 능엄신주를 외우면 태극무늬가 새겨진
하얀 도포를 입으시고 예수께서 짚고 다니셨던 나무
지팡이를 들고 계시는 분이 보이셨다
그분은 하얀옷을 입으신 저승사자와 함께였고
그분의 도움으로 퇴마를 하는듯 하다
수행으로 도의 그릇이 조금씩 비워지고 그그릇에
천기를 조금씩 쌓아가게 되었고 어느날 부터 태극도인께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분은 항상 머리뒤쪽으로 밝은 빛이 비추는 분이시고
그분의 말씀을 생각으로 받는듯 하다
불법의 수행으로 부처님아님 보살님이 오실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였다
그러니 수행중 부처의 모습과 보살의 모습을 보면 무조건 무시해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에는 불법에 관해 수행을 시키셨고 오로지 부처님의 공부만을 시키셨는데
이제 그이유를 알게 된것이다
이세상에는 불법이 가장 많은 진리가 남아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기에 가장 빨리 수행을 완성할수 있기에 불법으로 공부를 시키신거라 말씀하신다
수행의 단계마다 영적스승님이 교체가 되시고
필자는 단계단계 부처님께서 시키신대로 마음을 일으키지않으려 노력했고 올바른 뜻만 굳건히 지키려 노력하였고
계를 지키며 수행하니 이렇게 태극도인께서 영적스승으로 오신것이다
태극도인께서 필자에 몸에 내리신건 아니다
하늘에서 필자에게 통신을 하시고 필자에게 어려운 일이 있으실때 잠시 내려오심을 본다
하지만 이또한 정확하다고 믿지 않는다
그냥 참고만 하고 있는것이다
수행을 통해 견성을 하고 수많은 윤회속에 짐승으로의 삶들 인간으로의 삶들 여러삶들이 겹겹이 쌓여있고
그중에서 수행의 삶을 살았던 기억을 끄집어 내면서
내영체의 삿된존재들의 습을 비워가며 열심히
하다보면 드뎌 수행자 였던 나 신적인 존재였던 나를 만날수 있는 것이다
지금 하는 말들이 어찌 보면 의아해 할수도 있지만
필자는 능엄신주염불을 통해 깨우친 내용이다
견성전까지는 조상님께서 공부를 이끄시지만
견성후에는 스스로 영체가 나를 공부시킴을 알게 된것이다
내마음이 곧 그존재의 마음이 되어가는 것이다
수많은 윤회속에 공부를 하고 영적 진화를 하기위해...
내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것이 수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왜 어디서 무엇을 하러 태어났나를 수행을 통해서 깨우쳐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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