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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우주의 기운과 땅의 기운-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5. 6. 7.

필자는 그냥 스스로 수행을 통해 글을 적는것뿐이니 옳다 틀리다는 스스로 수행하여 정답을 찾기를 바랄뿐이다

세상에는 땅의 기운인 지기를 운용하는 수행자와

하늘이나 우주의 기운을 운용하는 수행자로 나뉜다

 

지기를 가지고 운행하고 법을 행사하는 자들은

땅의 기운의 오염으로 마음이 병들고 육신이 병들고 있으며 스스로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병이든 기운으로 사람마저 병들게 하고 마음을 병들게 하고 있고 그러므로 세상에 악이 생겨나는데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그모든원인은 인간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그저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신만의 편함을 추구하며

남을 돌아보질못하는 어리석은 마음에서 모든 병의

근원이 생겨났기때문이다

 

물이 오염되고 공기가 오염되고 음식이 오염되었으니

이제 갓태어난 어린새싹들이 힘들고 청소년들이 병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주는 태초의 조물주님은 그런 이치를 미리아시고

우주의 기운을 운용할수 있는 자들을 미리 태어나게 하셨듯싶다

 

우주의 기운은 맑음 태초의 맑음을 나타내고

그맑은 기운을 운용할자는 자신의 육신인 도의 그릇의 탁기를 비워내고 우주의 기운을 축기해야 하는것이다

그러니 정법수행을 통해 도를 통한자는 절대 삿된길을 걸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맑은 기운으로 축기한자는 새발의 피만큼의 탁기도

허락지 않으니말이다

풀한포기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도로인해 세상의

병듬을 치료해나가기 시작할것이다

집단의 형성으로 높이 떠받길 바라지않고 오로지 생명을 구하는 일을 우선으로 펼칠것이니말이다

 

능엄신주는 불교에서 말씀하시는 비로자나부처님

태초의 조물주님을 뜻하시고 비로자나부처님께서

설하신 진언이다

 

그진언은 우주의 맑음을 대표하는 진언이고

그맑음을 염불하는 동안은 인간의 육신에 내려지고

맑은 기운으로 도의그릇에 탁기를 비워내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다

아침5-6시 사이가 우주의 맑은 기운이 활동하는 시간이다

그시간에 일어나 참선을 하면 공부가 빠르게 완성될것이다

곧 우주의 기를 축기 하는 시간이다

도의 그릇을 비웠다면 그시간에 축기쌓는 것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곧 우주의 기운은 강한 빛을 나타내고 그빛을

가진수행자가 앞으로는 많이 세상에 나타날듯하다

빛으로 퇴마하고 빛으로 치료하는 도통한 수행자가

세상에 맞춰서 많이 나타날것이다

 

우주의 기를 운용할 자인것은 스스로 알고 있을것이다

많은 책을 읽어 도통한 사람은 진정한 도통이라고

볼수 없다

책은 도통으로 가는 길에 있어 올바른 지식만을

지키며 수행해야 하는것이다

 

우주와 통신으로  지혜를 습득해야 진정한 도통인으로 볼수있다

책으로 통해 쌓은 지혜는 지혜가 아니고 지식일뿐이다

도의 그릇인 육체 정과 신이 합일하기 위해서는 우선

오물로 가득한 그릇을 비워내는 것이 가장먼저 해야할 일이다

 

그방법이 능엄신주를 염불하면서 호흡하는 것이다

능엄신주는 우주의 선하고 맑은 기운의 진언이므로

어리섞은 맘도 욕심도 자만심도 모두 비워낼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러니 자신이 우주에서 온 제자라면 능엄신주를 외워

도를 통하고 우주의 가르침을 받아 세상을 맑히는데 노력을 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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