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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도법수행자의 기본 수행-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5. 5. 16.

도법수행을 하고 있는 필자의 인연은 불법의 수행

전생에 스님으로써의 삶을 사신분들의 인연이 많다

 

도법수행자의 특징이 부처님 생각만하면 마음이 좋고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하고 꿈을 꿔도 부처님과 절과 연관된 꿈을 꾸기도 한다

 

필자는 전생에 고승의 삶을 살았었다

그수행이 이세상에 이어지고 마지막 부처가 되기위해 열심히 수행을 이끌고 계신다

 

도법수행자는 소주천 대주천 수행이 기본으로 시작된다

몸에 빙의 되어있는 조상님 원한령 삿된존재 용신

사신 축생빙의 등 육신은 한마디로 엄청난 빙의로 이뤄진듯 어마어마한 빙의로 가득하다

 

소주천 대주천 챠크라 정화 쿤달리니깨우기 등 몸에 진동으로 뒤덮여 막힌 혈들을 하나하나 열어가고 막고있는 빙의 존재를 내보내고 조상님이시면 천도를 통해 보내드리고

이런 수행이 기본으로 하는 것이다

 

처음 수행이면 몇십년을 통해도 이룰수가 없지만 전생에 수없이 몇번이고 가본 길이기에 이룬만큼은 그나마 쉽게 갈수 있는듯 하다 

 

도법수행자는 혼자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정말 어렵다 

처음과 끝이 마음을 항복 받아야 하고 마음을 이겨내야하고 누가 도와줄수도 없는 것이다

도와준다해도 마장을 막아주는 것일뿐 도를 통하게 도와주지는 못하는 것이다

 

그런 어려움을 불법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마의 그물에 걸리지않게 갈수있게 도와주는 진언이 능엄신주이다

 

능엄신주를 외워보면 알게 되지만 처음 능엄신주를 시작하면 벌써 빛이 환하게 들어온다

 

그빛이 몸안을 비추고 마의 존재를 강제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듯 하다

 

자신과의 싸움이 되고 기본수행은 처음 축기를 쌓는데

보통 3개월정도 걸린다

수행은 처음과 마지막이 가장 힘든법이다

 

장작에 불을 붙이기가 젤 어렵지만 불만 붙으면 스스로 살살 바람만 불어넣어주면 잘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축기가 되면 그다음부터 경혈을 따라 기가 이동을 한다

단전에 기가 쌓이면 그다음 길로 흘러 넘쳐 뚫어가면서 스스로 길을 만들며 흘러간다

 

이수행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필자는 그냥 능엄신주만 외웠는데 전생의 수행습관이 나오는 것이다

 

마음은 곧 영가를 뜻한다 

도의 그릇에 오물이 가득고여있으니 모두 비워내고 

맑은 물을 채워야 한다 

 

곧 마음을 항복받고 도의 그릇을 만든다음 수행을 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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