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거래는 반드시 댓가가 따른다
나라의 수장들이 모르고 합한 힘이 결국 나라의 국민이
죽음으로 대신하는 줄도 모른다
역대 수장들이 안그런 수장이 있을까 싶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죽어나가니 말이다
누구때문인줄 아는가 말이다
갇혀있는 수장때문일까
아니면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그들때문인가
나라의 힘은 국민에게서 나오는 법인데
결국 사악한 힘 쪽으로 마음을 모았으니
그 댓가가 처절한것이다
선택했으니 결국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지며
댓가가 따르는 것이다
하늘문을 열고 태양의 힘을 합수하여 기도하는 것과
저 산천 허공에 대고 음식과 고기를 차리며 대접하고
얻는 힘은 분명히 다르다
기운은 있다
그들은 실체가 없지만 바람처럼 움직이는 기운들이다
그런 기운을 사람은 항상 호흡하며 육신을 움직인다
탁한 기운은 단전에 들어가 용암에 녹아 없어지고
순수한 기운은 흰색에 수증기가 되어 등뒤로 돌아
머리를 통과하며 맑은 옥침으로 변화하여
육신에 정체되어 막고있는 독한 기운들을 녹여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법은 일곱개의 챠크라를 열어 합수하는 수행이
가장 먼저 인것이다
내안에서 도를 구하고 내안에 별과 달과 태양을 찾아 합수하고
내가 비로자나진법신의 화신임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바른 수행이 깊어지면 신은 거대한 거인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그릇이 커졌음을 말해주는 듯 하다
바른 신은 믿지못하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신은 분별없이 믿고 만다
영혼을 헐값에 팔아가면서 말이다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영인데 말이다
그저 이 한생에 욕심을 채우기 위해 쉽게 타협을 하고 만다
부메랑은 던지면 반드시 되돌아 온다
그래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우리는 깨닫고 후회를 하며
자신을 과거의 업장에 가두고 마는 것이다
나이가 40쯤 되면 드뎌 업장소멸을 시작한다
영은 혼과의 분리를 하고 제대로 업장을 깨워 닦아내려한다
습관을 고치고 지우고 바르게 돌려 내나이 60쯤되면
육신의 옷을 갈아입는 단계로 진입한다
육신에 알게모르게 박아놓은 수많은 검은 점들이 피부가득 드러나면서
그검은 점들은 내영을 가리고 혼들의 선택지를 고르고 있다
밝음을 싫어하고 저 짐승의 습관을 참나라고 믿고
그 하수가 되어 점점 변하고 있다
점점 혼탁한 세상 사의 계절이 당도하고 말았다
순리일까
저 악마같은 자들이 주인이 되려하는데
과연 막을수 있을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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