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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이야기1

칠불과 칠성-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4. 12. 6.

제자라면 신명을 알고 가는 제자라면 

절대 행해야하는 수행은 무엇일까 

내육신은 소우주를 품고 살아가기에 

그 우주와의 연결을 시작해야한다 

 

내육신안에 비밀히 숨겨져있는 차원이 다른 

통로

7개의 챠크라는 일곱개의 세상과 통하는 문으로 

그통로를 열지않고는 신비한 능력을 발휘할수 없다 

신명을 받들수 없으며 

사람을 힘들게 하는 그들을 퇴마할수 없는 것이다 

 

일곱개의 챠크라는 어떻게 여는 것인가

 

내안을 통할수 있는 기운을 어찌 깨우는 것인가 

 

앞선 많은 선지식들은 많은 지혜를 남겨두고 

그행을 통한 챠크라 개통과 마음가짐을 자세히 남겨두셨다 

 

성과 명을 함께 닦아야 비로소 빛이 나타나며 

그빛이 길을 찾아 열어가는 것이다 

최소 오계를 지키며 단전에 집중하는 호흡은쉽게 개혈할수 있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염불호흡으로 단전을 열어가며 

아기때처럼 머리 백회혈과 되통수옥침혈을 다시 개혈하며

육신을 주천하는 회호리같은 기운은 

점점 밖에서 안으로 안으로 파고 들어간다

 

단전은 지구에 깊숙히 숨어있는 핵과 같아서

탁한 호흡들이 단전으로 들어가 태워지며 

흰연기같은 기운이 등뒤로 돌아 머리로 관통하며 

단전을 열었던 그순간 함께 개혈된 백회혈은 

계속 냉한 우주에 기운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 

 

수증기같은 흰기운은

백회혈을 지나면서 다시 맑은 계곡물같은 물로 변화하여 

입안에 가득 고이며 그렇게 그 침은 성수와 같은 기운으로

내몸세포 구석구석을 녹여내기 시작한다

그세포하나하나가 내조상의 유전자이며 내혼신들이다

검은막이 막혀있음을 깨닫게 된다 

옥침은 그 검은막들을 녹여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숨어있는 사악한 업들과 선한 업들또한 깨워내며 

육신을 맑히며 비워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단전에 숨어있는 구슬이 맑혀져

솜털처럼 가벼이 떠오르고 가슴에 보름달과 합수를 한다 

그렇게 견성이 되고 드뎌 진짜 수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늘로 돌아가려는 바른 노력과 고행이

함께 강한 견딤을 통해 결국 마음이라는 주체들을 항복받게 되며 

강한 빛으로써

드뎌 내육신의 그릇을 비웠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내 가슴에 영체는 보름달을 닮았으며 

그동안 내림을 통해 내가아닌 다른 그누구들은 모두 비워지며

내가 그자리에 주인이 되어 합수하게 되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흰색에 빛들이 단전에 모여 뭉쳐지며

그렇게 가슴에 영체에 자리한그들을 공격하게 되는것이다

그 형광등의 빛만을 보고도 소리를 지르며 모두 도망치고 만다 

 

관음에 자리이며

수행을 통해 드뎌 천문으로 올라가기위한 준비인것이다  

 

둥근 보름달같은 영체는 점점 붉게 물들며 태양을 닮아가며 내육신 전체 세포하나하나를 깨우며호흡을 시작한다 

 

양파 껍질을 벗기듯 영체가까이 다가갈수록 

붉은 물결이 일어나며 태양과 마주하게 된다 

 

그안에 수많은 부처를 견성하고

드뎌 합수하며 

부처의 아버지 원신의 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내육신에 통로 인간으로서 다시올수 있는 통로를 열지못하고

칠성을 모시는 것은 있을수 없고 

 

칠성을 합수하지않고 업장을 풀수 없다 

 

능엄신주를 외우며 성명쌍수 하며 

그렇게 원신의 명패를 받게 되며 

왜 사람들이 막혀 있을까 

능엄신주를 외우는데 칠불약사 수행은 무엇이던가 

 

능엄신주 수행10년행이 드뎌 완성을 이루고깨닫게 된것이다 

 

원신을 찾기위해 일월성신의 가피가 필요함을 말이다 

 

진정한 신명제자는 육신안에 일곱개의 챠크라를 개통하고

 원신의 태양의 빛을 다룰줄알아야 하는 것이며

탁한 기운을 녹여낼줄 알아야 비로소 퇴마가 되는 것이다

지독한 악마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니 

그들과 견줄만한 힘은 무엇이겠는가 

 

신의 제자라는 분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차원을 열고 

천문을 열어 모신것이 아닌 

산속 허공에 대기하는 사악한 존재를 신으로 모신것조차 감지하지못하니 

내리는 벌전은 자손이 감당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늘을 열어 합수하지않은 신상에는 저 허공에 대기하는 존재로 가득하다 

 

삶이 힘들어 선택했지만 결국 지혜롭지 못한 판단의 댓가는 처절한것이다 

 

내가 모르고 행했다 해도

그죄는 덮어지는 것이 아니며 

다음 자손이 그행을 갚기위해 준비하게 되는것이다

남이 대신 열어줄수 없다 

내업장은 내가 소멸해야 하는 몫이기 때문이다

내혼신이 저지른 잘못은 내가 습관을 고쳐가며 갚아내야하는 것이다  

선지식은 그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것이며 

삿된 인연을 퇴마해주며 처음 자리에서 다시 출발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다 

 

육신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 영혼이 아파도 병원에 가야하는 것이다 

작은 육신안에 넘치다 못해 자손까지 흘러 넘치는 사악한 기운들을 

비워내야 하는 것이다 

제자가 되기위한 가장 기본인 육신의 탁한 업장을 모두 비워내고 

우주의 천기를 내림으로써 새로운 신명으로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다 

 

모두 막혀있다 

막혀있는데도 뚫어낼수 없다 

방법을 모르고 안다해도 너무 고통스러운 수행이 감당하기조차 어렵다

맑은 터전에 자리하고 건강한 음식과 맑은 물을 먹으니 

생노병사를 대비한 영의 방편이구나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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