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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이야기1

지옥에 업장소멸-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4. 12. 7.

단전을 먼저 열어서 그동안 부정적인 행으로 막힌

챠크라들을 열어가며 육신 전체를 통하게 되는것이다 

 

지옥을 단전을 먼저 여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수행은 

그래서 그곳에 주인을 먼저 찾아내야 하는것이다 

 

지장경을 읽고 내혼신들의 업장을 밝히며

참회와 반성을 하면서 눈물로써 영체를 닦아내게 되는것이다 

역지 사지 그입장이 되어 내가 그 입장이라면 

어떨까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지옥과 관련된 누군가를 찾게 된다

귀목대왕이든 지장보살님이든 염라국 대신이든 사자든 

분명 인연을 찾게 되며 그 허락으로 드뎌 지옥을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첫번째 단전을 열어 꼬리뼈위 쿤탈리니를 깨워 수행의 호흡과 

합수하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뚫어내기를 반복하는 

진동이 강하게 일어난다 

 

강한 진동은 영혼을 분리하기 시작하며 

육신의 감옥에 갇혀 자유롭지못한 영은 드뎌 유체이탈을 시작하는 것이다 

견성과 함께 법신이 찾아와 합수하며 수행은 

더욱 바른 행을 통한 호흡으로 도를 잉태하고 키워내기 시작하며 

드뎌 머리상단전으로 유체이탈을 시작하며 

우주와 연결이 되는 것이다

 

수행을 시작하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간절히 행을 했는가 

생각했을때 고통없이 잘 죽기위함을 깨닫게 된것이다 

 

칠불의 약사 부처님들의 원력으로 마지막 약사유리광 부처님의 

가피로 지리산 600고지에 자리하고 맑은 물에 직접농사짓는 

농산물로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누구나 돌아가는 그 순간을 말이다 

 

육도 윤회를 벗어나지못하는 이유는 갚아야 하는 빚이 남아있기때문이다 

 

한치에 오차도 없다 

어디로 무엇을 타고 돌아가야하는지도 스스로 깨닫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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