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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마음벌레들-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3. 12. 21.

마음을 다해 노력해야한다 

저 삼시충의 마음을 따라 먹는것에 집착을 하며

좋아하는 음식만을 즐기며 

삼시충들의 하수가 되어 간다 

짐승이 되는 지름길이다 

 

조류독감 돼지열병 소전염병

그들은 인간이 죽어 태어날 새로운 짐승이 너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음식이 아닌 병사를 당하고

그자리에 새로이 태어나는 짐승이 너무 많음을 뜻한다 

 

수행초 어느날 경신수련이 들어왔다

밤12시부터 그다음날 밤12시까지 단 일초도 졸면 안되는 

수행이 들어왔다 

왜 도를 닦는 이들은 이들을 몰아내거나 힘을 약화시켜 없애야 하는것일까 

 

사람몸에 깃들어 생각을 일으키고 죄를 짓게 하는 

마음만을 내며 명을 단축시키는 사악한 존재들이다 

 

그런 존재들을 볼수 있는 단계역시 영통을 하고 부터다 

육신의 눈이 아닌 영의 눈만이 그들에 실체를 볼수 있고 

빛의 태양만이 그들의 힘을 약화시켜 퇴마를 할수 있는것이다 

 

번쩍 번쩍 번개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이존재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잠도 안자보고 단식도 하며 인간을 죄짓게 하는 

벌레를 잡기위한 처절한 수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누가 내육신의 주인이던가 

혼체인 지금 나는 성품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것이다 

수많은 악행으로 영의 구슬은 조각조각 나뉘어 

얼마남지않은 기운으로 다음으로 태어날 육신의 크기를 찾고 있다 

 

육신에 막힘없이 모두 뚫어내야 하는 것이다 

내혼신의 마음을 밝히어 영체에 환원을 시키고 저 거인과 같은 

신에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는것이다 

 

마음이 열리고 저 하늘에 무수한 검은 별들을 정화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내 마음에 크기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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