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신주와 불사조-도법제자.도법수행자-

능엄신주를 십년쯤 수행하고 태백산개 비밀신주에 수행법이 머리속으로 내리고

그렇게 능엄신주를 외우며 태백산개 비밀신주를 외우니

하늘에 불새가 나타났다

불새 불사조는 500년을 살고 스스로 불타 재가 되어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부처님이 열반에 드실때 그래서 불에 태우는 것인가 생각도 한다

 

불사조는 태양과 창조 부활을 상징한다고 한다

생명,재생,부활을 뜻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태백산개 비밀신주를 외울때 그 새가 나타나는 것인가

수행에 일기이기에 참고만 할뿐이다

 

자그맣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지리산 전체를 덮는 크기로 나타날때도 있다

 

하늘이 도화지가 되는냥 기도를 하면 어느새 나타나 그려지기 시작한다

 

대부분 하늘에 이무기 뱀들 용들이 그려지고 그들이 힘을 합체하는 모습등이

나타지만 태백산개 비밀신주를 외울때면 꼭 나타난다

엄청난 크기로 말이다

 

무조건 외운다해서 나타나는 것은 아닌듯하다

능엄신주를 외워 비워낸 그릇에 가득 좋은 기운이 채워져야 차원의 문을 열수가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