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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가정의 위태로움-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2. 8. 25.

엄마들이 위험하고 우울증에 빠져

자신에 모습을 잃어버리고

빙의인줄 모르고 그저 산후 우울증이라

여기며 독한 약을 한움쿰 집어 삼키며

자신을 죽이고 있다

물론 약물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빙의임을 느낀다

 

엄마의 자리가 위태롭다

요즘 티비를 보면 그렇다

바른 신명제자가 없으니 저런 빙의를

해결하지못하고

점점 자신을 죽이고 있다

그속에서 태어나 사랑보다

외로움을 먼저 배워버린 아이는

어느새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말았다

 

성장하며 악마의 마음을 배우고

정신은 가리고 부모를 죽일듯 하며

자신의 이득만을 채우며

악마가 되고 말았다

 

말법시대 신을 믿지않는 시대이기에

그틈에 악마의 환신들이 태어나고

그들의 마음을 깨워 사회의 악으로 자라나고 말았다

 

사람들은 종교의 본질을 찾지않는다

그저 복만 달라 아우성이다

종교의 본질을 찾지않으면 결국 악마에게 영혼을 받치며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고 마는것이다

 

어떤 단체에 매여 단체의 우두머리의 욕심으로

자신의 아이가 대수대명 하는것은 아닌가 말이다

사람들은 너무 쉽다

그리고 너무 모른다

무엇이 자신의 인생에 장애를 만드는지 말이다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오히려 독이 되고 있음을 말이다

 

한번쯤 의심해볼만도 하지만

눈치조차 채지못하고 있다

 

육신을 누가 훔쳤기에 장애가 있는것인가 의심조차

하지않는다

 

안타깝다

종교를 가지고 믿는다면 그만큼 바른생활을 주도하며

살아가야 한다

항상 마장은 내옆에서 내육신을

훔칠 준비를 항상 하고 있으니 말이다

 

전생에 악행으로 이생에 벌전을 받고 있으며

가정을 유지하지못하고

장애가 발생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내 잘못으로 모든 장애는 생겨나니 말이다

내탓으로 돌려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생각해내야 하는것이다

 

탐진치에 걸려 여태 그 무간지옥만을 돌며

살아가고 있는지 말이다

인간의 육신을 받은 찰라에 깨닫고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영체는 그래서 인간의 육신을 잠시 받은 지금

업장소멸을 주도하려는 것이다

 

남들처럼 살아갈수 없다면 능엄신주의 위신력인

업장소멸을 통해 지옥에서 벗어나야 하는것이다

 

그러니 자신에 영과 통하지않고 전생에 업장을

마주할수 없으며

업장을 소멸하지않으면 천기는 내리지않으니

 

여태 바른제자를 만나봤겠는가 말이다

지옥인 단전에서 출발해 인당까지 뻗어

인당을 막고 신의 행세를 하는 그존재를 의심조차

하지않고 수행이라 말하는 이들을 왜 믿고 보는가

 

지독한 업장소멸뒤 신명의 자리를 받을수 있는것이며

불상을 모시는 것도 도법제자가 아니며

신당에 산천을 돌고 모시는 제자역시 도법이 아닌것이다

 

진정한 제자가 그리 많은것인가 말이다

그래서 말법시대인것이다

그 말법시대에서 신명에 바른 제자가 되는길이 무엇이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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