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을 모른다
도라는 것은 이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육신안에 영신이 도이다
그런 영신을 찾아 합일하는 수행이 도법수행이다
영신만이 바르게 수행했던 전생에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바르게 찾을수 있는것이다
업장소멸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막연하게 업장소멸만을 생각한들
그 주인공을 찾지않고는 소멸은 할수 없다
그래서 견성을 통하고 전생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
업장의 주인공들을 찾아내어 합일하고 비우고
하면서 검은기운들을 녹여내는 것이다
도법은 난해한듯 하지만
태양같은 빛을 내는 영체를 찾아가는 것이다
저하늘에 먹구름이 태양을 가리듯
육신에 검은 기운이 에워 싸고
태양을 못보면 죽는 식물처럼 육신에 사기만이 감돌고
결국 병이 걸려 죽는 것이다
영신은 그래서 검은 구름을 걷어내기를 바라며
인생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다
저 하늘에 태양을 막고있는
먹구름이 걷어지는 이치가 무엇인가
호흡하는 바람처럼 강한 바람이 걷어내며
단단히 뭉쳐있는 검은 구름들을 흐트러 놓고
몸밖으로 배출이 되는 것이다
단전이 열리고 짝궁인 백회혈이 열리면서
우주에 기운이 내리면서 옥침이 만들어지고
육신에 비처럼 온몸에 가득 맑은 물이 채워지는것이다
그렇게 가득 가려진 먹구름을 한번 걷어보기나
했는가
그누구도 완성했다 말하면 안된다
육신을 훔치려는 도둑들이 저 허공에 항상 대기하기에
그래서 마음을 감시하고 판단하며
수행을 완성해 가는 것이다
그것이 성명쌍수의 원칙인것이다
그저 쉽게 내림을 통하고 산천에 구렁이 이무기 지네들을
신이라고 모시고
조화로써 인간의 도인의 모습으로 나툰다고
믿고 보는 그 마장들을 이겨보기라도 했는가
견성을 통하고 법신이 찾아오고 응신이 답을 하고
화신이 맑아지면 드뎌 준비는 끝난것이다
능엄신주의 위신력을 경험하고 무간지옥에
머물던 의식은 참는 법으로 벗어날수 있었으며
욕심에 머물던 천사의 의식또한 비움으로 벗어날수 있었다
능엄신주의 업장소멸을 경험하고 누구나
수행할수 있는 것을 단지 믿지못하고
조급한 마음에 쉽게 결탁하고 시행착오로 인해
다시 처음자리에 서서서 갈팡질팡만 하다가
시간을 허비하고 마는것이다
누가 내육신을 훔쳤기에 이렇게 지독한
막힘을 경험하는가
그 지독한 막힘을 뚫어낼수 있는 참진언이 능엄신주임을
알아야 한다
태양찾기를 시작해 봐야 한다
그 태양을 찾으려면 능엄신주가 무기가 되며
신장주이며 퇴마주이며 천도주임을 위신력을
경험해 보고 판단해도 늦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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