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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도법제자-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2. 6. 10.

도법제자라함은 도법신령님을 찾아

내림하는 것이 아니다

도라는 것은 이세상에 변하지않는 진리이며

이치이다

내육신에는 영혼이 머물며 누가 영이고 혼인지

분리를 하고

내영을 찾아 견성을 하기위한 수행이 도법제자인것이다

영은 절대 변하지않는 진리이다

하지만 혼은 윤회에 따라 갈아입는 옷과 같은 것이다

그들에 지식은 한계가 있으며

그들에 행을 기억하고 저장하는 것이 바로 영인 것이다

 

그런 영을 찾아 합일하는 수행인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도법신령님을 내림해야한다며 신내림을 권하고

그들에 속아 신법처럼 내림을 하고 결국 시행착오를 겪는다

 

도법은 절대 음식을 차리거나 산천을 따라 행을 하지않는다

도법은 신법처럼  스승과 제자가 없다

도법을 알아야하는 가르침만 있을 뿐이다

무슨 머슴처럼 신받들듯하는 그런 일은 없다

 

전생에 업장이 남아있어 선택한 길임을 깨닫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수행을 해야한다

 

육신안에 비밀히 숨겨져 있는 일곱개의 통로 챠크라를

개통하고 백회혈을 개혈하여 우주에 기운을

아기때처럼 받아 단전을 열어야 하는것이다

 

그런 기운을 운용함에 단체를 찾거나 기수련자를 찾으면

그역시 신내림과 다를바가 없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야한다

도법은 단체를 이룰수 없다

기운이 각각 다르기에 균형을 맞추기에

탁한 기운에 사람들과 함께 할수 없는 것이다

육신이 맑은이는 그만큼 탁기로 인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정말 도법을 수행하고 싶다면 자신에 업장을

먼저 깨닫고 소멸해야 하는것이다

아라한이 되야 하는것이다

능엄신주는 아라한의 명호를 부르며 내업장을 소멸해

아라한이 되기위한 처음 시작인것이다

 

단전호흡이 무엇인지 수행이 무엇인지 몰라도

능엄신주를 외우기 시작하면 스스로 참마음이 

깨어나고 영적스승이 찾아지며

전생에 수없이 해왔을 수행을 통해 모두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단체를 찾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말아야 한다

 

능엄신주를 외워 단전호흡을 하며 능엄신주를 보호하는

신장님과 합일하여 수행함에 있어 마장이 끼는 일이

없이 바로 수행을 완성해야 하는것이다

 

내영체를 가리는 나의 혼신들과 전생에 업장들

그리고 조상님들이 검은 구름처럼 영체를 가리고 있는것이다

그들에 악한 마음을 바로돌려 가르쳐야 하며

합일된 존재를 녹여내야 하는것이다

 

수행을 시작하려한다면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어설픈 수행은 결국 마장이 이끄는 대로 가고 마니말이다

 

내가 참마음을 찾고 수행함에 있어 그마음에 힘을 실어주는

노력이 함께해야 하며

그 노력이 먹구름을 걷어내며 견성을 하게 하며

내영체를 보는 일이 전생으로 통하는 통로이며 그통로를

통과하면서 더욱 의식은 올라가며 차원이 다른 세상을

통하며 그 의식과 합일하며 법력을 갖추는 것이다

 

지구에 신만을 찾는 것이 도법이 아니다

우주에 위치한 신의 반열에 돌아가야 하는 사명인것이다

이세상에 나와있는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그래서 도법은 수행자체가 어렵고 견딤이 이루 말할수 없이

고통스럽다

그래서 수행자가 되는 과정에 사람이 드물다

 

조상신으로는 나의 아버지 어머니가 아닌

태초의 단군 환인을 조상신으로 찾아야 하며

법신인 원신을 찾아야 하며

치료의 약사 수행을 겸해야 하며

악마를 처단하기위한 수행도 겸해야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도법은 종합병원과 같은 겪이다

 

수행없이 쉽게 부처상을 모셨다고 법력을 깨달은 것이 아님을

약사여래 진언을 외워 문을 열어야 하며

능엄신주의 도움으로 막혀있는 모든 문을 열어가는 것이다

그러니 도법에 수행에 있어 능엄신주를 외우지않고 도를 통했다

함은 맞지않다

 

어찌 업장소멸없이 도법제자가 되었으며

도법제자가 불상을 모시고 있는 것인가 말이다

도법제자라며 손을 육신에 대고 기치료함도 맞지않는 것이다

백회혈로 출신한 양신의 도움으로

멀리있어도 치료가 가능하며 기도는 하루이틀만에 이룰수 없는것이다

도법제자는 많은 공부를 통해 이세상의 이치를 배우는 것이고

그이치를 인생에 접하며 살아감이 도법수행자가 되는 것이다

 

단전호흡을 하여 육신의 길을 열어 영을 찾는 것이다

마음을 바르게 하고 계를 지키는 성을 닦는 훈련

도법은 그렇게 혼자 수행을 해야하는 외로운 싸움이다

그러니 누구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은 처음부터 버리고 시작해야한다

 

나와 의식이 맞지않으니 같이 갈수 없고

같이가고자 하는 집착은 결국 시행착오만을 겪어내며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마는것이다

인성을 갖추지않은 그 모습들이 자꾸 눈에 밟히며

그래서 결국 인연을 정리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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