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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바른마음-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1. 9. 27.

자식은 부모에 거울이라 하였다

신은 그동안 항상 바르게 살아라 강요하고

또 강요하신 이유일것이다

 

왜 자손이 이리도 힘들어지고

이제 태어난 자손이 무슨업으로 생자체가

이리 막혀있는것인가 말이다

내가 지은업장으로 자손까지 막히게 되었으니

어찌 돌릴것인가

 

저윗대에 어느 조상신은 탐진치로 인해

금전에 욕심 장사가 잘되는 욕심

나랏일의 성공등에

자신에 힘으로는

이룰수 없는 그런 욕심에

이미 마왕의 덫에

걸려있으니 수많은

살생과 그것도 모자라 자손또한

재물로 삼아버리는 사악한 벌전을

다람쥐쳇바퀴돌듯 잘못을 깨닫지

못한채 행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벌전은 다음 자손을 타깃으로 삼고

그런 마왕이 현신하려는 찰나

결국 신은 막행을 막아서기 시작한다

 

자손으로써 인간으로써 지켜내야 하는

도리를 깊은 어둠속에 숨겨버리고

망각하는 행들에 벌전으로

깨달아야하는 반성과 참회는

결국 나에 몫인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바르게 살아왔다고 입으로 말한다

하지만  자손이

그 아픈 자손이 말해주고 있는것이다

욕심을 아직도 내려놓지못하고

자신은 이미 더 큰 욕심을 부리니

결국 자손까지 재물로 삼아버리는

어처구니없는 행을 하고 마는것이다

멈출줄 모르는 그들은 이미 마왕에 재물이

되고 마는것이다

어느순간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고 마는것이다

 

내가 숨쉬고 움직이고 여태 살아왔다 생각하지만

어느 누군가에 희생이 발판이 되고 있었음을

깨달아야 하는것이다

 

가족은 저 윗대부터 시작해서 하나에 농사를

짓는 과보에 엮여있으니 나하나만을 위해

욕심을 부린 댓가는 결국 자손은 하나도 갖지못하는

그런 고통속으로 빠져들고 마는것이다

 

해결해줄수 있는 방편은 처음으로 다시 돌려

사계절에 농사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것이다

 

신법에 행은 천도를 하지못한다

맑혀서 천도를 할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육신은 하나에 통로이며

차원이 다른 통로를 열지못하면

육신깊은곳에 자리한 빙의에 기운은 잡아내지못하고

퇴마하지 못한다

 

차원이 다른 기운들이 자리해서 빙의가 되는것인데

그런 차원에 문을 열지못했는데

어찌 퇴마가 되겠는가 말이다

영적 의사라는 천의는 그런 차원에 지원을 받아

퇴마하고 맑히고 천도하는 것이다

 

머리속 깊이 자리한 그들을 어찌 퇴마하는것인가 말이다

호흡하는 기운을  주천하지못하면 뒷통수 옥침혈을

막고있는 기운조차 감지하지못하는데 말이다

 

도법은 육신에 명을 열고 차원을 열어 빛에 기운을

끌어다 쓸수있는 법력이 있다

능엄신주를 외울때 머리에서 내리는 빛에 기운을

볼수 있어야한다

그빛은 육신에 깃든 검은 빙의에 기운들을

몰아내기 시작한다

밝기에 볼수있는것이다

똑같이 어두운데 어둠을 어찌 볼수 있는것인가

검은 점들은 더욱 밝은 빛으로 봐야만 찾을수 있는것이다

 

제대로운 진단도 없이 무조건 기도만 한다해서

퇴마가 되는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합일하는 육신에 깃든 곳이 타깃이 되고

그곳에 마음이 가며 마음이 가는곳에 합일한

법력또한 가는것이다

 

신법에 행들로 인해 이제 갓스물인아이에 막행을

보면서 어찌 그들은 자신들이 통하지못함을

바로잡지않는것인가 생각한다

잘못됨을 알면서도 돈을 버는 목적으로 행한

벌전은 잔인하게 부메랑이 되서 돌아옴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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