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참회-도법제자.도법수행자-

참회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지난날에 잘못을 진실되게 참회하라 하신다

수행은 그런 전생에 삶을 영화보듯

보여주며 드뎌 상단전을 맑히려는 준비를

시작한다

사악한 욕심으로 사람들을 죽게했던

지난삶을 통해 엄청난 눈물을 흘리게

되었으며 그 눈물이 결국 영체를 닦는

방법이었음을 깨닫게 된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참회를 한다하지만

진실한 참회를 하지않는다

진실한 참회는 몇날 몇칠에 끝나는것이 아니고

삶이 끝나는 날까지 표본으로 가지며

살아가야 하는것이다

 

그렇게 진실한 참회는 눈물로써 녹여내기

시작하며 콧물이 되어 막혀있던

곳에 탁기를 녹여내기 시작하는것이다

 

호흡이 되야 하기에 백회혈이 먼저 열려야 하기에

그렇게 진실된 참회는 눈물이 되어

가래같은 콧물을 뽑아내며 계속 맑혀내고 맑혀내기를

반복한다

그동안 피하고 핑계대고 둘러대고 자신에

잘못을 남탓으로 돌리며 한번에 실수 였다며 크기에

잣대를 대며

남들도 다 한다는 핑계속에 자신을 그렇게

만든 자에 편에 들어 계속 살아왔음을

깨달아야 하는것이다

 

한번이라도 바르게 자신에 잘못을 인정해라

그 한번이 씨앗이 되어 용기를 붇돋아 그렇게

참회에 종자가 될것이니 말이다

 

참회를 몰라 잘못을 가르쳐 달라 신께 매달렸었다

 

그렇게 마주한 업장을 진실되게 참회하면서

108배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수그리게 되고

입에서는 잘못했습니다 저절로 나오며

눈물이 뚝뚝 콧물이 줄줄흐르며 처절한 반성에

절을 했었던 것이다

얼마나 미안하고 죄송했던지 그마음이 너무

아려서 엄청 울어서 눈이 퉁퉁부었던 때가

생각이 난다

 

육신을 이루는 원한에 업장들또한 같이 참회에

절을 하며 그렇게 수행을 진실되게 하는 방법을

찾게 된것이다

 

내가 잘못을 모르고 인정하지않고 수행한다는 것은

역시 모래로 밥을 하는겪인것이다

수행초기 아무것도 생각하지말라

진참회를 이끌어내어 진실된 눈물을 흘려보라

눈물이 저절로 흐를때까지 진실한 참회를 하는것이

처음 초발심에 수행인것이다

 

눈물이 나지않는 참회는 진짜 참회가 아닌것이다